(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제8회 보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총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한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주민과 내빈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에서도 주민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돋보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참석한 주민들과 수강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다른 행사와 달리 짧은 시간이 아니라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행사이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성수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더 많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모여 3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원이 필요한 면민이 사회보장급여 대상에서 누락되지 않고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2024년 5차 복지사각지대 기획 발굴에 대하여 설명하고 11월 중 추진 예정인 특화사업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에 대하여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종료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같은 날 진행된 기부 물품 전달식(기부자: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 후원물품: 라면 392박스)에 함께 참여했다. 기부받은 라면 일부는 협의체 위원들이 10월 내에 원곡면 대표 사업인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대상 가정에 한 상자씩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2024년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뿐만 아니라 오늘 기부받은 라면도 복지사각 지대 발굴 가정에 전달해 드리며 남은 사업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 덕분에 공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나 실제 생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출생 장려 이벤트인 ‘두근두근 열달의 설렘’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정과제로 현재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단 차원의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 및 홍보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월 28일부터 11월 8일 2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출산장려를 위한 공단에게 바라는 점’ 댓글 이벤트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임산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시 임산부 증빙 자료로 산모이름과 출산예정일이 확인 가능한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사진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첫 번째로 공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좋아요’누르고 두 번째로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질문에 대한 댓글을 남긴 다음 마지막으로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네이버폼)에 접속하여 댓글 인증 및 증빙자료 등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1월 14일 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당첨자 10명에게는 임신축하 선물을 지원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출산·출생 장려를 위한 공단 SNS 시민참여형 댓글 달기 이벤트를 통해 임산부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남강건설(주) 김이정 대표는 지난 25일 안성시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이정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했으며 “이번 나눔을 통해서 주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이번 기부활동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26일 군산시 청년마을을 방문하여 청년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 및 청년활동가 35명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청년마을로 선정된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청년 창업 및 지역발전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발굴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청년마을 창업 집약공간 기획과 운영’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청년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관광과 창업을 융합하는 구체적인 전략이 소개되었다. 이어진 현장 투어에서는 양조장과 지역명소를 체험하며, 실제 청년 창업이 지역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체감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정책 발굴과 기획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었으며, 청년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며“앞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미양작은도서관은 지난 24일 저녁, 학생과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가을밤 영화와 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미양초등학교 체육관과 옥상에서 1부 영화관람과 2부 가을밤 별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1부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SOUL(소울)’을 상영하였다. 특히 독서의 계절을 맞아 류다영 영화인문학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인문학과 영화를 기반으로 삶의 행복과 의미에 대한 심도있는 해설이 이어져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2부에서는 천구 상의 천체의 위치를 나타낸 성도(星圖)와 다양한 별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 옥상에서 가을밤 별을 관측하였다. 이날 하늘이 맑아 육안으로도 밤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었고, 천체망원경을 통해 목성과 토성까지 관측이 가능해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한 학생은 "영화를 보면서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어요. 영화의 의미를 배우는 것도 흥미로웠고, 친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한 시민은 "초등학교에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이색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법을 배우며 어르신들과 교감할 수 있는 공연‧체험‧전시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공식행사 3시) 내혜홀광장에서 안성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어르신동행 감동프로그램으로 기획된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번째 장 ‘어게인청춘’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풋풋한 청소년동아리 밴드‧댄스‧연주 등의 공연무대와 체험동아리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는 체험부스, 그리고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게 될 ‘청춘사진관’과 어르신들의 연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 예정이다. 특히 안성노인복지관을 통해 미리 공모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참가자로 나서게 될 ‘청춘노래자랑’ 프로그램에서 특별하고 다양한 그들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낼 노래의 향연이 펼치질 예정이다. 경기도와 안성시 주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노인복지관의 협조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2동 위원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겨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어우러지는 현장스케치는 유투브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제일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 지원을 위한 8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20채를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불 전달식은 안성제일신협에서 김문수 이사장 및 직원,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 세상 나눔 캠페인’ 겨울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제일신협 김문수 이사장은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있는데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겨울 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제일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신협의 가치를 계속해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안성제일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안성제일신협의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제일신협은 조합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이익은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경영철학을 통해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 23일 지역 농촌의 취약계층을 위해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치, 장조림, 멸치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이번 나눔은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생활에 작지만 큰 보탬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정성훈 새마을 부녀회 총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이들이 따뜻한 음식과 함께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자리였다. 일죽면 새마을 부녀회의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발판이 되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25일 가을을 맞아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를 열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은 붕어빵 모양의 천연 비누를 직접 제작해 가져가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 남녀노소가 다수 참석해, 다채로운 가을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물성 오일과 천연 재료인 황토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비누를 만드는 방법을 익히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특히 붕어빵 모양의 비누는 가을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려 주민들에게도 특별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모씨(63)는 “어릴 때 먹던 붕어빵이 떠오르기도 하고, 직접 만든 비누를 집에 가져가며 가족들과 환경 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이번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앞으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