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 온라인 회의를 열고 평택시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시 정책고문과 정장선 평택시장, 기획항만경제실장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발전전략과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이에 대한 자문과 집중 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제안받은 분야별 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민선8기 주요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 경제, 외교, 안보 등 12개 분야에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과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분야별로 주신 제안은 100만 특례도시로의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제시하신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자리를 함께한 정책고문들도 평택시만의 특성과 시기적 기회를 살린 정책 추진으로 대한민국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활동 보고회 및 제8기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년간의 제7기 시민명예감사관 활동을 공유하고, 2024년 새로운 시작을 맞은 제8기 시민명예감사관 위촉과 현장점검 주제 선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2년간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펼쳐주신 제7기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중역을 이어받은 제8기 시민명예감사관도 신뢰받는 감사행정 구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제8기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가는 청렴도시 평택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1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대표단과의 우호교류 간담회에서 보티로프 바호드르(우즈베키스단 시르다리야주 부지사)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 수여식은 지난 9월 평택시의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편성된 예산으로 평택시와 우호교류를 추진중인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소재 11개 초등학교에 컴퓨터 등 교육자재를 지원함에 따라 이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 대표단의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유승영 의장은 “본 교육자재 지원이 형식적인 인도주의의 실천에 그치지 않길 바란다”면서 “실질적으로 시르다리야주의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는 21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평택시의회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본 강연회는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역량강화교육이다.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평택시의회는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고덕국제신도시 교통 및 환경분야 현안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주관으로 교통행정과장, 종합관제사업소장,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고덕동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 관계자 그리고 고덕국제신도시 총연합회 회장,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등 총 2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교통 및 환경분야 주요 현안들에 대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불법주차 단속 및 견인 ▲단속카메라 시설 확충 ▲교통 신호체계 개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주차장 이용 방안 개선 등으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기형 위원장은 “고덕국제신도시는 급속한 도시개발과 유동 인구 급증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되어 시민들께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연말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평택사랑 상품권 50만 원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치성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상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아파트 단지(8개소) 인접 보도의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도모하기 위해 용이동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설 및 적설 시 아파트 인근 보행 도로(보도) 결빙으로 인한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를 대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민관 합동 제설작업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간담회에서는 보도 제설의 필요성 설명 및 아파트 단지별 인접 보도 담당구역 지정 등에 관한 논의를 했으며, 제설작업에 대한 문제점 해소 방안 마련,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매년 용이동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철저한 제설 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0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만든 잡채, 수육, 겉절이 등 음식 꾸러미를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아동 등 관내 취약계층 37세대에 직접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임연숙 회장은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많은 부녀회원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이웃들께서 맛있게 드시며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매달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주민을 살피는 청북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평택지부는 지난 2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평택지부는 2022년 3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평택지부 경종섭 지부장은 “2023년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저희가 기부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신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평택지부 경종섭 지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하신 기금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전달받은 성금은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팀에서 추천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장학관 입사생을 2024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2018년 3월에 개관한 평택시 장학관(강북구 수유동 소재)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숙식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장학관 입사 자격은 서울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입사 선발 인원은 총 150명으로 사회적 약자 30%, 일반선발 대상 70%를 선발한다. 평택시 장학관은 4호선 수유역과 경전철 화계역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으며 학교와의 접근성이 용이해 입사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