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에서 진행하고,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 참여한 ‘2023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운영했다. 기관장 간담회는 운영위원들의 의견 사항,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 지역 및 시설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 등을 전달하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함께 논의하는 것이다. 이번 하반기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간담회 반영 사항을 확인하고, 하반기 정리된 의견 사항을 함께 확인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 활동 관련 ▲2024년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 활성화 관련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 공유 ▲기관 시설 및 프로그램 활동 의견사항 ▲기타 의견사항 등 다양한 내용으로 기관장과 의견을 공유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박유다솔 위원은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더욱 청소년운영위원회로서 책임감을 다시 되새기며 우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손뜨개질 목도리 35개를 기부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훈훈한 온기를 나눠드리기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학부모님들과 함께 손뜨개질로 직접 만들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연말이 다가오며 추워지는 날씨에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눠드리고 싶어서 시작된 활동이 벌써 2년째가 됐다. 손뜨개질 목도리가 점점 쌓여갈 때 우리의 따뜻한 마음도 같이 쌓여가 받게 되는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2024년에도 계속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문화로 확산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팽성생활사박물관 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사 유물을 공개 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팽성생활사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의 대상은 평택시 팽성읍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역사인물(홍익한, 원심창 등), 생활사자료(팽성주민의 주거, 교육, 생업 등) 및 K-6 미군기지 건설 관련 기록과 사진 등이다. 팽성읍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유물 및 자료를 소유하고 있는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재매매업자는 반드시 등록된 상호명으로 매도신청 해야 한다. 단, 도굴품․도난품 등 불법 유물이나 소유나 출처가 분명치 않은 자료는 신청 불가능하다. 신청희망자는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5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 등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팽성읍의 옛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팽성생활사박물관에 전시되고, 후손들에게 팽성읍의 삶을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유물로 남겨지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와 청년 창업자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택시 청년창업자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윤주섭 NH농협은형 평택시지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평택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19~39세 청년 창업자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가 발급된 사업자에게 대출금리 중 연 2%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지원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024년 1월 사업 공고 이후부터 예산 소진될 때까지이다. 정장선 시장은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청년 창업자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주섭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은 “평택시와 함께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12월 21일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상생·연대의 가치실현을 위한‘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평택복지재단에서는 대학생동아리 지원사업‘ON-DO(온도)’에서 관내 3개 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의 총 8개 동아리를 지원했으며 이날 성과보고회를 통해 올해 동아리별 활동내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한경국립대학교 조병모 교수, 평택대학교 신은주 교수·신승연 교수·이상진 교수, 국제대학교 김경애 교수·백경아 교수와 8개동아리의 임원, 동아리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각 대학의 교수진과 평택복지재단은‘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 ON-DO(온도)’를 통해 대학생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학계-사회복지 현장과의 상호지지 활성화 체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마음을 모았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대학생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동아리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한 지역복지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 평택복지재단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서정동과 가나안교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300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나안교회는 김충곤 목사와 교인 10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식료품은 총 300가구의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충곤 목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서정동 관내 주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주강로보테크는 22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 50포를 기부했다. 강인각 대표는 “한바탕 눈이 쏟아지더니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져 겨울 한파를 여실히 체감하고 있다. 대단한 도움은 아닐지라도 따뜻한 밥의 온기가 이웃의 언 마음까지 닿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강로보테크에서는 코로나19 시기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겨울철에 주시는 도움이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라며, “여기저기 온기를 전달하면서 소외된 계층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피겠다”라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쌀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2003년 창단돼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평택 교원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지난 19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60여 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공연 후 꽃다발 대신 라면으로 축하를 받고 그 뜻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평택 교원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문미애 회장, 김원식 지휘자를 비롯한 평택, 안성, 화성 등 인근지역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3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를 진행하고, 비엔나 플루트 카니발 초청연주에 초청되기도 했다. 문미애 회장은 “우리 오케스트라 단원 선생님들과 함께 연주도 하고,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부로 불우한 아이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케스트라 단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 물품은 평택 서부지역 지역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우리음식연구회가 지난 21일 다가오는 동짓날을 맞아 직접 만든 팥죽과 호박죽을 서평택푸드뱅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영달 우리음식연구회장은 “곧 동짓날이 다가오는데 추운 겨울에도 평택시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서동준 서평택푸드뱅크 소장은 “우리음식연구회원분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덕분에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잠시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서평택푸드뱅크에 전달된 팥죽과 호박죽, 물김치는 30명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나눠질 예정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시 참여의숲, 나무 기증자 및 정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 조성, 나무기증, 숲가꾸기, 행복정원 등 4개 분야 45점을 수여했다. 2023년 참여의숲 조성은 SK가스&임업을 포함해 11개 단체가 면적 4080㎡, 2억3112만 원을 기부했으며, 나무기증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682주, 숲가꾸기 분야는 평택시 새마을회 등 2개 단체 127명이 참석해 평택시 도시녹화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행복정원단은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총 360명으로 구성해 지난 3월29일 발대식을 개최 후, 도심 속 방치되고 있는 유휴부지를 정원조성부터 생활 원예(가드닝)까지 정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수여식에 참가한 기증자들은 “평택시 도시녹화운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평택시 숲․정원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숲․정원 활성화를 위해 기부하신 단체․기업․개인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평택 도시숲 활성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