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미디어 콘텐츠, 첨단기술의 융복합쇼 2024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 2024)에 참가해 ‘일산테크노밸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국내 미디어·콘텐츠와 첨단기술 전문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200여 개 사가 4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이다. 미디어·콘텐츠뿐 아니라 첨단기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가 집약돼 있고, 구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와 각종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일산테크노밸리 중점 분야인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국내외 관심 기업들과의 대면상담을 진행하고, 유망 기업 유치 홍보 및 전략적 IR 활동을 통해 실질적 투자 수요로 이어지는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일산테크노밸리 에 입주하는 벤처기업들에게는 재산세와 취득세 50% 감면 혜택과 개발부담금 5종의 부담금 면제 및 정부의 경영·기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바리톤 고성현 & 미르 심포니 'Autumn Romance''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성현의 음악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스크린을 통해 그의 역사적 순간들이 담긴 무대 실황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바리톤 고성현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불리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수학, 푸치니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세계 유명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하며 한국 성악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리골레토', '오텔로', '아이다', '토스카' 등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부코' 중 ‘Dio di Giuda’, '토스카' 중 ‘Te Deum’ 등 그가 가장 잘 부르는 아리아들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성현은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클래식 성악을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시간에 기대어'와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22일 가을맞이‘가을 초화 식재’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화동 통장협의회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와지 광장, 버스정류장 및 청사 주변 대형 화단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국화를 식재해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을 조성했다. 장주성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가을꽃 심기 봉사로 아름다운 대화동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청사를 찾는 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아름다운 대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가을꽃 초화 식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쾌적한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에 힘쓰겠으며, 아름답고 싱그러운 꽃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대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3일 한뫼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뫼초 학부모회에서 바자회 등 행사 후 남은 금액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전달할 예정이다. 한뫼초 학부모회 대표는 “기부 품목 등에 대해 고민했는데, 어려우실 분들 위해 간단하게 끼니라도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일산1동 내에 이웃들을 생각해 주는 따뜻한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전해주신 기부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장항동에 위치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10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생태학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20명이 참여했으며, 고양시 환경정책과에서 운영·관리하는 생태관을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명은 4D 영상관의 실감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장항습지의 사계절을 벽면 가득 담은 미디어아트관, 장항습지의 가치와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전시실, 자유로 너머 장항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다큐멘터리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눈과 귀로 직접 체험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에 위치한 장항습지의 소중한 생태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최광호 통장협의회장은 “장항습지가 위치한 기수역(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구간)의 특징과 말똥게와 선버들의 공생관계 등을 배우며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몸소 느꼈다”며,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23일,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위해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클린데이 활동은 행주동을 찾는 외부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화단 잡초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신석철 행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깨끗한 행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행주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주동은 클린데이처럼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2일, 강원 홍천군 가리산자연휴양림 및 수타사 일원에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인 화정2동장, 통장 등 25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동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에 힘써온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통장들은 휴양림 숲속길, 수타사 생태숲공원, 농촌체험 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서로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통장의 역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나인숙 화정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의회의 결속이 더욱 단단해졌다. 앞으로도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통장들이 합심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화정2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가 크다. 특히 여름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초화 식재 등 통장 역할을 수행하는 데 고생이 많으셨다. 이번 워크숍이 조금이나마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 톨게이트 및 화정역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2024년 하반기 덕양구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북부지사, 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실시했으며, 서울문산고속도로 고양휴게소와 화정역 공영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150여 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등록 번호판 불법 부착물 부착, 등화장치 파손 및 임의 변경, 후부 안전판 불량 등 '자동차관리법'의 기준을 위반한 차량 총 9대를 적발했다. 덕양구는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 또는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차량의 소유주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차량을 점검하고 자동차 관리법에 위반되는 사항이 있다면 빠르게 정비해 나와 다른 사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소노캄 고양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와 특수학교 관리자 및 부장을 대상으로‘2024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특수학교 늘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4학년도에 처음 시작한‘특수학교 학기 중 늘봄’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복지관 등) 활용‘위탁형 방학 중 돌봄’운영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2025 특수학교 늘봄’운영을 위한 위탁기관의 선제적 발굴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특수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복지관 관계자는“이번 포럼 참석을 계기로 특수학교 늘봄 운영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특수학교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특수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유관 기관․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협업하여‘특수학교 늘봄’을 운영하면 장애학생의 방과후 시간이 좀 더 즐겁고 의미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최된‘2024 경기 고양 공예품 전시회’가 지난 21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공예협동조합은 경기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우수 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36명의 작가가 참여해 목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등 6개 분야의 작품들이 선보였다. 경기도와 고양시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공예품을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자, 공예문화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경기공예협동조합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 동안 1,300여 명의 내국인과 200여 명의 외국인 등 총 1,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기 고양시의 우수 공예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약 5천만 원 상당의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고 잠정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