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6일부터 2025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고, 1월부터 1분기 문화강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에는 시니어 색연필꽃그림, 색연필드로잉 강좌가 추가 신설돼 5개 분야·총 55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기존 회원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신규 회원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12시~1시 제외)로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2층 마을관리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김재관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 해 약 2,400명의 주민들이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이용해 주셨다. 2025년에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풍산동 페이지 또는 주민자치센터 내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겨울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발대식에는 통장협의회 등 정발산동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설봉사단 발대식 이후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요령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실천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로 다짐했다. 봉사단은 관내 주요 도로와 보행로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봉사단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능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제설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년 제2기 정기분 자동차세 68,867건, 약 116억 원을 부과하고, 13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납부 대상은 2024년 12월 1일 기준 차량 소유자이며, 실제 차량 운행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원부상의 명의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후납의 성격으로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소유한 일수만큼 계산되어 부과된다. 특히 7월 1일 이후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 등록·명의이전 시점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위택스, 지로 등 인터넷 납부 △자동응답서비스 △전국 은행 ATM기(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등을 통해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세 의무자는 기한 내 납부를 완료해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경제적 사정이나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 나눔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을 재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상하고 추진했다. 협의체는 총 390kg의 김치를 구매했으며, 취약계층 39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경우에는 행주동 찾아가는복지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가정에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순 민간위원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위기가구 등 주민 39세대에 포기김치 10kg씩을 지원했다.”라며 “식사를 챙겨 드실 때마다 주변에 도움 청할 곳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지와 응원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6회 창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5년 마을 의제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써,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인사 영상을 시작으로 2025년 마을 의제 사업 설명, 개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창릉동 주민자치 분과위원회에서 발굴·선정한 5건의 의제에 대한 현장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총회 개최 전인 12월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아파트, 단독주택단지 등에서 진행한 투표 결과와 합산해 최종 의제 사업을 결정했다. 주민투표 결과 최종 선정된 2025년 마을 의제 사업은 ▲커뮤니케이션 공감+ ▲음악으로 행복을 나눠요 ▲환경안전 에티켓 실천하기 ▲창릉동 산책로 가꾸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로 총 5건이다. 정해현 주민자치회장은 “창릉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주민총회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성사2동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사단원은‘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함께해요!’슬로건과 제설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발대식 이후 제설 장비 사용법, 제설구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제설봉사단은 강설 시 주요 구간별로 지정된 책임 구간의 단독주택가, 비탈길, 좁은 보도 및 버스정류장 등에서 중점적으로 제설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규 제설봉사단장은 “겨울철에는 폭설로 인한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제설봉사단이 협력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이웃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함께해주신 제설봉사단에 감사하다. 민관이 함께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적극 확대시켜 성사2동 주민들이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2일에 열린 '2024 고양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봉동 새마을부녀회는 일산동구 서울YMCA 유스센터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김창규 고양시 새마을회 회장으로부터 대상 표창패와 새마을회기를 전달받았다. 고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년간 고양시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주민 행복밥상 반찬나눔, 고추장·된장 나눔 등 각종 봉사활동과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홀몸 어르신 반찬나눔, 경로당 순회청소를 비롯해 통일로한마음체육대회 반찬 지원, 고봉동 경로잔치 주관 등 이웃을 위해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강다현 부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함께 노력해 주시는 김창규 회장님과 고양시 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상 수상은 우리 마을 부녀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봉동 직원들의 지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2월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열린 ‘2024 진로교육 컨퍼런스’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장항동에 위치한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첨단 기술과 미래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 추진한 △전도성 펜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설계 체험 △아두이노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개발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지난 9월에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과 협력해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영재 학생들에게 2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2024) 기간 내 운영한 고양특례시 전시관에서 스마트시티 실증 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첨단 기술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진흥원은 고양송산중학교 창업동아리 학생 대상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이 실제 시제품을 완성할 수 있도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내년 1월 20일까지 2025년 자치기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 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예술공연단 △문화예술서포터즈 △스포츠서포터즈 등 총 4개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의 핵심 참여 기구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안하며,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다. 문화예술공연단은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퍼포먼스 공연팀으로, 대내외 축제와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며 협업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진행,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문화예술서포터즈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며 행사 구성과 세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주도하여 농구대회, 풋살대회 등 스포츠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우며,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장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기관의 실무담당자로 구성돼 있으며, 총회에서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지원 및 연계, 연계 기관과의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16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였으며, ▲2024년 활동보고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논의 ▲기관별 2025년 사업공유 순서로 회의가 진행됐다. 권현숙 센터장은“올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각 기관 실무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덕분에 고양시 위기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위기청소년에게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담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한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정신건강, 학습, 진로 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