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0월 23일, 제28회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꾸러미 지원 사업은 장항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고 장항2동 통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75세 이상 독거노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효꾸러미를 준비했다. 효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추억의 옛날과자(오란다)를 담았으며,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장항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효꾸러미가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과 통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지난 24일 강촌공원에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8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상담과 서비스를 연계했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진희 마두2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4일 가을맞이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두루미공원·율동초·저동초등학교 인근 등 마을 곳곳에 국화꽃 400본을 심으며 주민들과 정발산동 방문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번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정발산동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바른 건축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승인 처리된 건축물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2024년 상반기, '건축법' 제27조 규정에 따라 건축사가 현장조사 업무를 대행하여 사용승인 처리된 건축물로 총 25건이며, 점검 기간은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2주간이다. 불법 증축·용도변경, 건축물 피난시설 및 방화구획 무단변경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 시 위반사항이 적발된 경우에는 건축주 및 행위자에게 위반사항을 안내하고 시정명령을 실시하여 최대한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할 계획이나, 기한 내 시정조치 되지 않으면 '건축법'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일산동구 건축과장은 “이번 점검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건축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건축문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고양동은 캥거루 봉사회(고양시 성석동 소재)에서 지난 24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온열매트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캥거루 봉사회는 우리 이웃의 힘든 분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주기 위해 2021년 8월에 창립하여 무료급식소와 장애인복지관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탁 받은 온열매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설영수 캥거루 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캥거루 봉사회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사랑의 온열매트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5개월간 마을건강복지사업인 ‘풋풋한 건강 발 마사지 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발 마사지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별 최대 2차례 진행됐고, 총 24여 명의 어르신이 발 마사지를 받았다. 그리고 매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혈 자리 마사지 전 족욕을 하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사회 보장 사업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확인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썼다. 마사지를 받은 김 모 어르신은 “평소 다리가 아파 밤잠을 못 자는 날이 많았는데 발 마사지를 받고 또 가르쳐 준대로 집에서 직접 해보니 한결 다리가 가벼워졌다. 이렇게 전문가에게 마사지도 받고 마사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해 주신 발혈치유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성황리에 사업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힘쓰며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10월 22일, 24일 2회 차에 걸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창업 및 창업 예정 중인 고양시민,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와지쌀을 이용한 베이킹 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쌀 가공 트렌드를 반영해 가와지쌀을 활용한 생활 속 디저트 제작을 위해 베이킹 및 퓨전떡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가와지쌀로‘사브레 브라우니’와 ‘펌킨 라이스 케이크’를 만들어 먹어보며 가와지쌀만의 촉촉한 찰기를 직접 느껴보았다. 가와지쌀은 한반도 최초의 재배벼로 알려진 재배볍씨로 찹쌀과 멥쌀의 중간인 반찰품종으로 찰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고양시 관내에 가와지쌀을 이용한 식품가공업체는 열두톨(디저트), 배다리도가(막걸리), 아이캔리부트(초코파이), 일산쌀(현미칩) 등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양특례시의 농산물인 가와지쌀을 이용한 가공 교육을 통해 창업 중인 고양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가와지쌀을 이용한 가공업체가 늘어 지역 내 농산물 소비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이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공식 참여처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180여 곳에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서는 ‘포용’이라는 표어(슬로건)를 내걸고 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 확장에 주목했다. ‘해움’은 해당 축제의 고양시 유일 참여 기관으로, 예술창작공간의 특색을 살려 해당 축제기간에 전시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먼저 해움 전시장은 서정배(회화), 유리성(입체) 작가의 개인전으로 채워져 다채로운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정배 작가는 올 여름 뜨겁게 느낀 감정을 회화 일기로 풀어냈고, 유리성 작가는 자신이 겪은 출산과 육아의 시간을 유희적으로 사물에 녹여 표현했다. 또한, 해움의 권재현, 리혁종 작가는 일산호수공원 부산물을 주재료로 해움 야외에 ‘친환경 파빌리온’을 구축한다. 이는 내부 입주 예술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서의 ‘예술 공유지’를 해움에 마련하려는 취지로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하여 급여 압류 조치에 돌입하기 위해 압류예고통지서를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직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체납자 848명을 대상으로 급여 압류예고통지서를 주소지로 우편 발송한 바 있으며, 그럼에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뢰해 직장 가입 현황을 확보했다. 이에 국세 강제징수의 예에 따라 압류금지 기준 금액이 250만 원임을 고려해 납부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급여 압류 전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급여 압류예고통지서를 발송했다. 이번 급여 압류예고통지서는 보수월액이 300만 원 초과이고, 총 체납액이 50만 원 이상인 체납자 57명에게 발송했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911건 5,778만원이고, 보수월액은 최소 306만원부터 최대 1,032만원에 달한다. 발송 대상자 57명 중 월 급여액 300만원 초과 450만원 이하가 32명으로 가장 많고, 450만원 초과 600만원 이하가 16명, 600만원을 초과인 자가 9명에 이른다. &n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고양’을 만들기 위해11월 15일까지 제6기 고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4년도에 처음 구성된 이래 여성안심민간화장실 조성을 위한 실태조사,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 양성평등주간행사 성인지 모니터링, 자체 사업(아동·시니어 대상 양성평등 프로그램) 추진 등 여성시민의 지역정책과 발전과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양성평등가치와 여성 활동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등 실질적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이바지해왔다. 모집인원은 35명 이내로 고양시에 주소나 직장을 두고, 성인지교육을 이수(최소 15시간)하거나 1년 이상 양성평등 관련 활동을 한 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고양시청 여성가족과(여성정책팀)로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제6기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2년이며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및 성차별 요소를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의견을 제시하며,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 및 정책모니터링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