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2일과 17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사업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 운영 및 육아 지원 사업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나은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총 22명의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주요 사업 내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서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어린이집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평군 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조연경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과 센터 간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유보통합을 앞두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 양동면은 19일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양동면 지역발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꿈을 응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관내 초·중·고 모범학생 21명에게 총 5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학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지역의 인재 양성과 지원에 더욱더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지역인재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어 지역발전에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청운면사무소에서 2024년 성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기여한 기부자들을 초청해 답례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더 나은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또한, 2부 행사로는 워크숍을 진행해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그들의 사랑과 지원이 지역 복지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한 모든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협력,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청운면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곳이 됐다.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청운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계속해서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 용문면 다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지난 18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유아들과 교직원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쌀과 라면,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과 쌀, 생필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문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담당교사는 “원아들이 기부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아이들과 교직원의 마음과 정성이 모인 성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 강상면 복지팀은 18일 교평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강상면의 특수 시책 사업으로, 복지팀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강상면 각 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강상면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기초 건강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건강상담과 교육을 바탕으로 복지상담 및 서비스 연계를 진행한다. 강상면 복지팀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22개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욕구를 충족시켰으며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 중 돌봄 욕구가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실시했다. 교평1리 노인회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리하게 건강 측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이 동절기 상수도 동파를 방지하고 복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지방상수도 시설물 동파로 인한 군민들의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비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관로, 밸브 등 지방상수도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치고 동결이나 동파 등이 일어날 수 있는 취약부분을 확인하고 보수공사를 마쳤다. 또한, 동절기 기간 동파사고 예방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한 상황실을 총괄반, 상황처리반, 응급복구반 3개 반으로 편성 운영해 동파사고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수도 검침원을 활용한 동파 예방 안내문 배부, 공동주택 구내방송 실시, 누리 소통망(SNS) 동파 예방 상황전파, 동파 취약지점 각 마을 이장 홍보, 동파방지팩 지원 등 동파에 대비한 예방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계량기함 등에 대한 동파방지를 위해 헌옷이나 수도사업소에서 지원하는 동파방지팩을 활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동절기 동파로 인한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은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양평지구협의회 최정숙 수석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지난 1월 열린 특별회비 전달식에 이은 두 번째 전달식으로,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을 대표해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양평군의 기부 누적금액은 1천만 원을 돌파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전진선 군수는 “추운 겨울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시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군에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대가없는 희생과 봉사로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양평군 적십자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 회비는 국내외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 계층 발굴지원, 공공의료 및 혈액 사업 등 다양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2024 주소정책 성과 최우수 광역자치단체’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올해 전국 지자체(광역 17곳, 기초 226곳)를 대상으로 주소 정책 추진, 홍보, 교육, 중앙부처 정책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소정책 성과 업무유공’ 대상자를 선정했다. 경기도는 주소정책 평가 전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업무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 국민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 주소정보 확산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도로명주소 교육 영상도 제작해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데 해당 영상 콘텐츠가 2024년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임준범 경기도 주소정보팀장은 “주소가 도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앞으로 도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 20층에서 ‘2024년 통장 및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한 해 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활동하며 애쓴 통장과 주민자치회 위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올해 통장 및 주민자치 유공 표창 대상자는 총 176명으로, 이날 행사에는 표창 대상자 및 축하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여식에 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한 해 동안 많은 일을 하며 힘든 적도 있었지만, 시장님께 직접 표창장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마을과 지역 공동체는 물론 시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도 고양특례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고양시청 백석별관 20층에서 2024년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 연말 성과평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부시정모니터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 운영 현황과 주요 사례 공유, 우수모니터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내년 4월 제11기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만큼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1기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는 생활 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자율 모니터링, 시가 부여하는 지정과제 수행을 통해 올해 총 3,000건 이상의 의견을 제시하며, 역대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양시청 누리집 내 주부시정모니터 게시판으로 접수된 의견은 담당부서를 통해 처리부서(유관기관 포함)로 배부가 되며, 처리부서에서는 검토·처리해 결과를 통보한다. 2025년에는 주부시정모니터가 ‘시정모니터’로 명칭이 변경되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제12기 모집은 2025년 3월 중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간에 고양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