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동기 부여 등을 위해 용인외고와 비대면 ‘함께하는 행복맞이 온라인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함께하는 행복맞이 온라인 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 8명과 용인외고 학생 12명이 참여했으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과학과 화학, 감정표현, 역사, 만들기(조립, 공예) 등 다양하며 용인외고 ‘졸업생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드림스타트는 캠프참여의 현실감을 위한 인디언텐트와 단체티셔츠를 각 가정으로 발송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멘티간의 행복감, 소속감, 친밀감이 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