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의 위탁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시켜 주고자 송정우림필유아파트 주민공동생활시설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 오는 9월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모집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소재지를 서울시 및 경기도에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 포함),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위탁(예정)기간은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5년이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방문 접수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및 제출서류는 광주시 홈페이지[광주소식-공고-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