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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국지도57호선(성남~광주) 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국지도57호선(성남~광주) 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안전교통국장, 교통행정과장, 도로관리과장, 대중교통과장, 도로사업과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오포지역(신현리/능평리)의 교통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용역 주요 내용으로 교통체계 개선(신호, 도로 운영 등), 도로건설, 버스운영체계 개선 및 철도 신설 방안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오포지역 신현리, 능평리 교통의 큰 틀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용역인 만큼 경제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성남시와 협력해 경기도에 지속적인 건의와 설득으로 지하철8호선 연상사업(오포~분당)이 상위계획에 반드시 포함돼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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