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7월 개소예정인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전용 그룹홈)의 위탁운영법인을 모집한다.
비공개시설로 운영되는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 아동의 심리적, 정서적 치료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정환경을 제공하게 되며 시는 사회복지사업 수행 경험과 역량을 갖춘 법인에 쉼터를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법인소재지를 서울시 및 경기도에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위탁(예정)기간은 2021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
모집공고 기간은 6월 3일까지이며 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방문접수로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