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다인유통 리치식자재마트의 임호택 대표는 6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즉석밥 50박스, 참치캔 1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 대표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물품으로 취약계층이 여름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인유통 리치식자재마트는 2016년 8월부터 이어온 오포읍 1인1계좌 정기후원과 총 5회의 기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