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경기 평택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325~34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는 해외입국자 3명(329·330·337번)이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장안동 3명, 이충동 3명, 서정동 1명, 지산동 4명, 고덕면 2명, 서탄면 2명, 가재동 1명, 청북읍 1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