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는 20일 호텔 리츠에서 시군지부 농정지원단과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기농협 여성복지·사회공헌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 및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농협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부장의 강의와 각 농협의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발생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건강한 직장생활을 도와 주기위해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이라는 주제로 허보연 상담심리전문가의 특강을 진행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우리 경기농협이 전국의 여성복지사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가장 가까이서 농촌복지활동을 펼치는 여성복지업무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농협은 농업인과 경기지역의 취약·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