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도시공사 여주추모공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의 모바일 사전동의 서비스를 도입하여 민원인의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자필로 작성한 수기 사전동의서를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을 통해 사전동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서류 제출 과정이 간소화됐다.
임명진 사장은 “불필요한 행정소비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주추모공원은 2016년 6월 개원 이후, 여주시민을 포함한 6,900여 명의 분들이 안장되어 있으며, 매년 적극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공원형 안치장소로서 편안하고 품격 있는 장례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