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하남시 위례동에 시립다솔어린이집은 10일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8만천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집 85명의 원아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추진될 예정이다.
박애숙 원장은 “후원금으로 저소득층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금미경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