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 대신면이장협의회가 지난 28일 내린 폭설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신면이장협의회는 대신면 체육공원의 제설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제설 작업은 협의회 소속 이장들이 직접 나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한 이장님은 이번 제설 활동을 위해 제설용 블레이드를 부착한 트랙터까지 동원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트랙터를 활용한 제설 작업 덕분에 체육공원 주차장은 짧은 시간에 다시 정상화됐고, 주민들은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체육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을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대신면이장협의회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제설 작업을 넘어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는 대신면이장협의회는 이번 제설 작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입증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이장협의회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제설 작업 덕분에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장협의회가 늘 주민들을 위해 힘써주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의 헌신적인 활동이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