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지난 11월 26일 여주시 흥천면 소재 율극축산의 이재덕 대표가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 계란 300판을 기탁하였다.
이재덕 대표는 현재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덕 대표는 “협의체 활동을 하다보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걸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이재덕 대표님의 따듯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계란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