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및 전시 사태 등을 대비한 ‘방독면 착용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이용식 은남 예비군대 대장이 일일 강사로 초빙되어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한 방독면 착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구순 회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시 및 재난을 대비해 필요한 교육인 만큼 주민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우리 면의 주민들과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실제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훈련이 중요하다”며 “항상 안전한 은현면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