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김포시는 지난 23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6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를 직접적으로 연계하는 채용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케이비엔지니어링(주), 그린코스(주), 가온보건케어김포지사 등 6개 구인기업이 참여하여 현장관리, 생산, 물류사무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기내청소 직종에 66명을 모집했다.
행사에는 93명의 구직희망자가 현장면접에 참여한 가운데 25명이 면접에 합격했으며 16명은 기업체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취업여부가 통보된다.
김포시일자리센터는 행사결과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추가알선을 지속하여 구직자가 적합한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자들의 취업 방향 설정과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12월 교육프로그램을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