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이 22일 광주시 남종면에 백미 50포(10kg)와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남종면은 기탁 받은 성금(물품)을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면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진석 남종면장은 “매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상영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재단은 ㈜신도리코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199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