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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아트벙커 B39 방문

아트벙커B39, 도시재생을 넘어 부천의 ‘앵커시설’로 거듭나야

 

(뉴스핏 = 김호 기자)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희)는 부천 아트벙커B39가 도시재생을 넘어 부천의 앵커시설로 거듭나야한다고 밝혔다.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들은 지난 22일 부천아트벙커B39를 방문해 아트벙커B39의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아트벙커B39는 2010년까지 부천시에서 배출한 쓰레기를 처리한 삼정동 소각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2018년 새롭게 문을 연 이후 미디어아트, 현대예술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로 방문객을 이끌고 있으며, 수많은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4차 문화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부 리모델링이 끝나는 4월 말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은 “아트벙커B39가 복합문화공간을 넘어 인근 부천테크노파크 입주 기업들도 활용 가능한 시설로 발전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교통위원회는 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자세히 살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개선방안 등에 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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