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2월 출생아 2가구에 출산축하 선물로 기저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물 전달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출산축하 “복덩이” 특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출산 가구에 5만원 상당의 기저귀 선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출산가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축하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으며 상패동장은 “자녀의 출생을 축하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따뜻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