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2동에 위치한 컴퓨터종합병원 장철수 대표는 지난 13일 양벌2통 노인정을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하고 기탁했다.
장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공간에 컴퓨터를 지원해 어르신들 휴식 공간이 좀 더 편리한 곳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정보화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컴퓨터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제 노인정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