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오산시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163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63번 확진자는 부산동에 거주하며 감염원은 오산 160번 접촉자로 동거인 2명중 1명은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확진자는 격리병상에 배정 요청 중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 및 주변지역에 대한 긴급방역을 벌이는 한편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동선 등은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경기 평택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325~34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는 해외입국자 3명(329·330·337번)이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장안동 3명, 이충동 3명, 서정동 1명, 지산동 4명, 고덕면 2명, 서탄면 2명, 가재동 1명, 청북읍 1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