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경찰행정과 김상수 교수와 경찰행정학과 학생 17명이 전국대학 최초로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의 대원으로 임명됐다. 전북 군산 해경경찰서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으로 창설된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는 해경경찰청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초경량비행장치 드론을 이용한 민간 순찰대이다.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는 드론을 이용한 수색구조 감시체계의 고도화와 바다안전에 대한 민간참여 증진을 목표로 군산항과 새만금방조제, 고군산군도 연안 해상을 중심으로 영상촬영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구조 활동(드론을 이용한 안내방송 및 구명조끼 투하), 해양오염 사고 수색, 실종사고 수색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산대학교 경찰행정과 김상수 교수(경찰학 박사)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와 지도교육 교관 자격증을 보유한 한국치안드론 전문가로 대원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항공 안전법과 드론을 이용한 영상촬영 교육, 비행 훈련 (수색)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수 교수는 “해경경찰청 최초로 실시하는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에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어 굉장히 뿌듯하고, 앞으로도 순찰대라는 이름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가 지난 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진행과정은 소셜라이브로 생중계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외 9개 대학 (경기과학기술대, 계원예술대, 동남보건대, 동서울대, 두원공과대, 루터대, 부천대, 서울예술대, 평택대)이 참석했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 4~5월 경기도 소재 대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의 결과로, 노동자 처우개선 노력도, 휴게시설 열악도, 사업추진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0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대학에서 노동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시설 개선/신설 및 물품구매 비용을 학교 1곳당 최대 4125만원 내에서 도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학 내 현장노동자 휴게공간에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휴식에 필요한 각종 물품이 구비되고 실내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급적 지상에 설치하여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산대학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수 역량강화를 위해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전임교수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2월 새롭게 구축한 LMS(학습관리시스템)를 오픈하여 이번 코로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로 인해 실시된 비대면 수업이 2학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학습자 환경에 적합한 강의 영상 제작 및 편집, 온라인 수업 설계 및 평가, 다양한 앱을 활용한 비대면 환경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한 주제로 구성됐다. 총 6개 강좌에 200여명의 교수가 참석한 이번 연수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차의과학대학 숙명여자대학 등 타 대학에서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 전문가로 재직하고 있는 외부 교수들의 강의와 오산대학교 양정은 교수(호텔조리계열)의 온라인 수업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최근 진행한 2학기 온라인 수업 실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77%의 응답자가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적절한 비율로 병행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또한 장기화 될 가능성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하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방학 온라인 취업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방학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취업캠프를 진행한다. 신청은 29일까지 OStory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캠프는 7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3가지 파트로 나뉘어 △파트1. 2020년 새로운 취업 패러다임 맞춤분석 △파트2. 자기소개서 주요 문항 분석 및 클리닉 △파트3. 기업별 맞춤 1분 자기소개 및 산업별 면접 스킬 등 세심한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2020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이 60명 전원 수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과정은 자동차 엔진과 섀시, 전기 전자장치 등의 직무능력향상 과정으로 파트별로 2일 동안 16시간씩 운영됐으며, 강의는 오산대학교 자동차과 문학훈 교수가 도맡았다. 강의를 진행한 문학훈 교수는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재직자들의 학구열이 높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주관한 HRD사업단 손석금 단장은 “산업 전반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 시기를 이용해 직업능력 개발에 매진하여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 사업단은 8월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 개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하반기에는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향상교육을 추가로 3회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개교 41주년의 오산대학교가 재학기간부터 졸업 후까지 학생들을 관리하는 듀얼지도교수제를 통해 졸업생들의 진로설정 및 취 ·창업까지 끊임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듀얼지도교수제는 학생별로 전공 지도교수를 통해 재학부터 졸업 후까지 학생맞춤형 진로·취업·창업의 커리어설계를 지원하는 제도로 각 지도교수가 재학기간 동안에는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 및 취업 준비를, 졸업 후에는 취업, 창업과 사회생활에 관해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다. 오산대학교 식품조리과(현 호텔조리계열) 1997학번의 김성필, 이인숙 동문부부는 올해 이천에 새롭게 베이커리 ‘명장시대’를 준비하면서 모교의 문을 두드리며 평생사제로서의 AS를 부탁했다. 베이커리 창업을 위해 베이커리 전공의 이경화 교수 지도 아래 제과제빵의 다양한 기술과 운영을 배우며 마침내 베이커리 창업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 두 졸업생 부부가 오픈한 이천 ‘명장시대‘ 베이커리는 1988년부터 2대째 내려오는 가족목장인 다미오 목장과 베이커리의 콜라보 운영으로, 매일 새벽 짜낸 우유와 우유로 만든 요거트, 리코타 치즈 등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빵과 다양한 유제품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명장시대‘ 베이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오산지역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을 확대하고자 오산시와 함께 관학연계 평생학습 지원사업 '오감(五感) 어울림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수제맥주양조 창업실무 과정, 2차 유투! 유투버, 지역문화콘텐츠기획자 과정에 이어 3차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한 나만의 블로그마켓 제작&홍보'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만의 블로그마켓' 과정은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총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교육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주 3회씩 한 달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오산시교육포털에 로그인 하여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시행한 제 1회 지역사회 협력과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 협력과제 아이디어 공모전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창의적사고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도움되는 체험기반 프로그램이다. 제1회 아이디어 공모전은 총 20개팀, 5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그 중 총 6개작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오산시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의 아이디어를 낸 자동차과 “오산시 장애인 Welfare Helper”가 수상했고, 이외에 우수상 2팀(SPACE, 개인), 장려상(같이가치, CD, 산공지사) 3팀이 수상했다. 각 시상 팀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허남윤 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더욱 발전시켜 오산대학교와 지역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기반이자, 재학생들에게는 창의적, 융합적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팀의 과제는 2학기 진행되는 캡스톤디자인에 반영되어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20년도 국가기술자격 제 67회 전기기능장 실기 시험과 제2회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이 치러졌다. 시험 운영을 맡은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산업현장 수요에 적합한 능력평가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 및 기술/전문인력의 사회적 지위 향상의 효과를 기대하며, 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HRD사업단 김해운 팀장은 "전기 분야는 산업기반 분야로서 자격증 없이는 취업이 어려운 직종이다. 때문에 감염병 예방조치를 최상급으로 강화하여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한 후, 시험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산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031-370-2871~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가족회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총 13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술지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지도는 전문가 pool을 이용한 담당분야 기술지도위원과 기업별 애로과제를 매칭을 통해 성공적인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한다. 지원방식으로는 1회 지원되는 One Point Lesson(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부터 최대 5회까지 지원되는 (1회성으로 어려운 애로기술 지원) 기술지도가 있다. 기술지도는 사항에 따라 1회부터 최대 5회까지 선택가능하며 최초 1회의 경우는 기업 부담금이 없으며, 이후 횟수에 따라 8만원에서 20만원까지 부담금을 지불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0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제출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의사항으로는 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사업단과 창업보육센터에서 기술지도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은 중복수혜 방지차원에서 지원이 불가하며, 이 밖의 접수 유의사항 및 세부내용은 오산대학교 홈페이지 공지글을 확인하면 된다. 신주경 산학협력단장은 “2020년도 중소기업 기술지도를 통해 대학과 가족회사간의 활발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