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은 자신의 성격과 직업 흥미, 적성 등을 알아보며 깊이 있는 자기이해와 직무 및 산업 정보 탐색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진로를 설정하고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까지 취업준비에 필요한 구직 스킬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오산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오는 11월 3~5일 3일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CAP+ 외에도 1인 1자기소개서 완성을 목표로 하는 원클릭입사원서 프로그램 및 여대생 커리어 개발 등 다채로운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공연축제콘텐츠과는 코로나19에 지친 경기도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다음달 24일 오후 3시 오산대학교 진리관 소공연장에서 ‘제3회 오산대학교 총장배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댄스 경연대회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만 15~18세)을 대상으로 K-POP 커버댄스 부문에 대하여 사전에 제출된 영상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온라인평가단 및 전문평가단의 예심을 거쳐, 이를 통과한 팀들을 대상으로 10월 24일 오후 3시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소공연장에서 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심사는 온라인 평가단과 현장평가단 30명, 전문평가단 3명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아울러 경연대회 시상은 최우수상(1팀/50만원), 우수상(1팀/30만원), 장려상(2팀/각 10만원) 등 총 4팀을 선정하여 오산대학교 총장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며, 결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오산대학교 총장배 K-POP댄스 경연대회 접수는 10월 11일까지 경연대회 포스터 및 각종 홍보물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에서는 LINC+ 사업 홍보를 위해 제작한 컵홀더 2000개를 종합정보관 북적북적(book적book적) 카페에 전달했다. 컵홀더는 교내 재학생들에게 사회맞춤형 사업의 홍보를 위해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를 주문한 모든 사람에게 제공해 홍보하고 있다. LINC+에서 제공하는 컵홀더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협의회 사이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에서는 “코로나19로 정규교과에 참여하는 산업체인사를 대상으로 교수 역량을 위한 ‘온라인 교수법 연수’를 시행했으며, 참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반별 맞춤형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7일 복학생, 재입학생, 전과생을 대상으로 Re-start-up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특강형식으로 진행됐다. Re-start-up 프로그램은 복학생, 재입학생, 전과생의 전공 적응력 향상 및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진로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본인의 능력 및 가치관과 직업환경 간의 경계를 좁힘으로써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와 4차산업 시대에 변화되는 직무와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앞으로의 취업을 위해 강화해야 할 역량을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 MBTI 검사 및 해석을 통해 본인의 성격을 알고, 본인이 속한 학과의 특성을 확인하여 학과 및 학교에 잘 적응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김영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과 및 복학 등의 이유로 학교생활이 어색한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훈련과정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 지산맞 채용예정자훈련과정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훈련과정을 구성하여 과정 수료를 통해 전문기술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우수한 시설인프라와 실습용 기술장비 보유, 교육비 무료지원, 협약기업 취업알선 등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춰 수강생들의 원활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 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자동차 엔진 섀시 정비, 전기전자 정비, 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비 교육 등 자동차 정비 관련 교육과정으로 자동차 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도와 빠른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 홈페이지(https://hrd.osan.ac.kr)를 통해 가능하며,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미래형 자동차 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031-370-2871~5로 하면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는 코로나19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21일부터 각 교육관별로 AI발열검사기 및 출입자 전자인증 QR코드를 도입했다. 출입전자인증 QR코드는 교육관 입구에서 개인별로 생성된 QR코드를 인증한 후에 입장할 수 있는 제도로 전화번호 인증과 자가검진 후, 개인 QR코드가 발행되는 방식이다.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에서는 QR코드 알림톡을 발송해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원활한 사용을 도왔다. AI 발열검사기는 발열자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불특정 다수의 코로나 유증상자 구분이 가능한 기기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 19 유증상자 발생 시, 오산대 코로나19 능동관리소로 이동 또는 관내 보건소 연락 등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이와 같이 오산대학교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인증 QR코드와 AI 발열검사기를 통한 각 교육관별 출입 확인 및 출입자 동선 확인을 통해 안심캠퍼스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가 오는 23일부터 수시1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시1차 모집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입학정원의 98%인 1539명을 선발한다. 전형구분으로는 정원내 일반전형, 정원내 특별전형(특성화고 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전형,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으로 나뉜다. 성적반영 방식으로는 면접학과인 항공서비스과를 제외한 전체학과 모두 학생부 100%이며,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5학기 중 1학기만 반영한다. 면접학과인 항공서비스과는 학생부 40%+면접 60%를 반영한다. 면접은 항공서비스과만 진행되며, 예약시스템을 통해 면접기간 중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면접 시에는 면접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학생증, 공인자격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대면/비대면 면접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복수지원은 개수제한 없이 가능하며, 전형별로 여러 학과를 지원하거나 한 학과를 여러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 모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5일 오산시청에서 ‘지역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길 오산대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센터장) 처장을 비롯해 오산시장 외 관계공무원 및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인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장, 오산정보고등학교장, 오산고용복지센터 소장,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노총오산지역지부 의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특성화고(오산정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부터 취업상담, 일자리 연계까지 취업을 위한 전 단계를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력”하고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활발하게 교류해 지역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14일 총장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금 기탁식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교수협의회 이영훈 교수, 이태홍 교수, 구지훈 교수, 김영주 교수와 직원노조 정대진 과장, 권영탁 과장, 구자록 과장, 허두욱 계장 등 학교 구성원을 대표해 교직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오산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가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기부한 것으로 교수협의회에서 1000만원, 직원노조에서 500만원 총 1500만원의 금액이 코로나로 인해 학업수행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허남윤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선뜻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대학일자리센터 내에 VR 면접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오산시 내 지역 청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VR 면접시스템은 VR기기를 착용하고 VR 속 가상현실 속에서 체계적인 면접교육 및 생생한 면접현장 체험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체험 방법으로는 직무 및 기업 선택 후, 가상현실 속 면접관과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이 끝난 후 면접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주어져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시스템을 사용해 본 안국영씨는 “VR 면접기기를 사용해봄에 따라, 면접장에 와 있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 실제 채용면접에서 긴장감을 낮출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오산시 지역청년들이 VR 기기를 활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실제면접을 체험함에 따라 면접 스킬과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