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 7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 2024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0.64% 상승했으며, 경기도의 개별주택가격은 1.19%로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은 1위다. 2024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23년 11.21. 발표)에 따라 2024년 현실화율도 동결(’20년 수준 53.5%)되면서 시군별 공시가격은 지역별 상황에 따른 상승, 하락은 있으나 전반적인 변동 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인시 처인구로 도시개발사업 및 국가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평균 3.98% 상승했으며,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광명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1만 4천81명(건)의 55%인 7천724명(건)을 1분기에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작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분기에 45% 달성한 것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로 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연말까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올해 1분기 일자리 창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101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는 총 1만 4천81건으로 ▲직접 일자리 사업 6천27명 ▲직업능력 훈련 2천495명 ▲고용서비스 5천224건 ▲고용장려금과 창업지원 및 기타 지원 335건이다. 1분기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임금을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은 1분기에 4천572명이 참여했다. 시는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새내기 청년 일자리 사업,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주민자치 매니저, 행복마을지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안양시가 30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상은 관내의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총 8,416호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토지의 용도지역, 도로접면, 건물구조 등 특성을 종합 평가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 검증, 안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친 것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주택소재지의 구청 세무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열람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realtyprice.kr)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그 밖에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에 조정・공시한다. 올해 안양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7% 상승했다. 선연석 세정과장은 “공시된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므로 공정한 개별주택가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양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15만 2370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1㎡당 가격)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전년 대비 0.55% 변동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와 의견가격을 제시하여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거쳐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결과를 6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하남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목돈마련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중인 청년이 매월 10만~5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10만원을 지원하는(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매월 30만원) 사업이다. 가입요건은 신청 당시 만19~34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이하인 경우 만15~39세)인 청년 중 △월 근로·사업소득 50만원 초과 ~ 230만원 이하(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이하인 경우 월 10만원 이상)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온라인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때,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 또는 소득금액증명원과 임대차계약서 등을 준비해야 하며, 대상자 선정은 가구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8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산형성지원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하남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만405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 반영 등에 따라 전년대비 1.53%(표준지 포함) 상승했다. 하남시 관내 토지 중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필지는 미사역 인근 망월동 1100번지로 12,210,000원/㎡으로 결정됐으며, 가장 낮은 곳은 상산곡동 산143-7번지로 2,170원/㎡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됐으며,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하남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유선문의(031-790-61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이의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우편·팩스(031-790-6159)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자산관리회사(AMC) 예비인가 승인을 국토교통부로부터 26일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연내 본인가 승인을 획득해 부동산투자회사(리츠) AMC로서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AMC란 명목회사인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자산관리업무를 수탁받아 투자대상 선정부터 리츠 설립 및 영업인가, 자금조달, 부동산 매입·관리·처분·청산 등 일련의 과정을 담당하는 회사를 말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AMC 겸영인가를 획득함으로써 부동산금융기법을 활용한 3기 신도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기반 마련과 자산 관리 전문기관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자산관리회사 겸영인가 추진을 통해 부채비율 절감 등 재무구조를 개선해 경기도민 공간 복지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대상은 작년 사업·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 등이 있는 개인이다. 납세지 기준은 납세의무 성립 당시의 주소지다. 납세지 관할이 아닌 시군에 신고해도 신고 효력이 인정된다. 신고·납부할 때는 국세청 전자신고납부시스템인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여 위택스로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납부하면 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모두채움신고서로 납부한다.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확정신고 기간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경기도청 옛 청사 가족다문화동 1층에 모두채움대상자를 위한 신고 도움 창구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신고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업무 폭주와 인터넷 과다 접속 등으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라며 “납세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나은 세무행정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파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개별주택 2만 2,867호에 대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이 검증을 완료했으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파주시청 세정과전화·방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이의 신청하거나, 파주시 누리집에서 ‘민원-민원편람·서식’에 게시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한 후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파주시 관내 공동주택 2,179단지의 15만 5,489호도 같은 기간 같은 방법으로 가격확인 및 이의신청 가능하며, 파주시로 제출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으로 이첩되어 처리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뉴스핏 = 순정우 기자) 파주시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2024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개 기업체에서 생산(정수기, 식품, 세라믹 용기, 포장 등), 지게차 운전, 자재관리, 반도체(생산검사, 정비, 부자재운반, 현장정리) 등의 분야에서 84명을 모집한 가운데, 173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47명이 합격하는 27%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파주시 일자리센터(금촌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운정·문산 일자리 상담창구)는 행사 개최 전 참여기업의 급여 및 복지 등의 조건을 면밀히 검토해, 구직자가 희망하는 직종별로 분류해 맞춤형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이후에도 고용유지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구인업체 인사담당자들은 “인력 충원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 파주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오늘 행사가 기업과 구직자들 모두가 상생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