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리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리더란 ‘치매파트너 활동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정보 공유 및 치매 이웃을 돌보는 사람’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소속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거주 경증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진단자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등 돌봄활동을 통해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 한해 진행된 활동평가와 2025년 향후계획 및 사업확대 등 효율적인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엄영자 대장은 “치매안심리더 활동을 통해 안성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현장에서 뛰고 있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 우수치매파트너라는 타이틀도 얻게되고 어르신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많은 보람도 느낄 수 있었던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성공적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2기에 걸쳐 진행한 2024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ESG와 함께하는 나돌봄 사업으로 선정된 '心身풀이'사업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5월부터 진행한 “심신풀이“사업은 1인가구 대상 테라피를 통한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노년기 심리적 고독감과 우울감을 감소시키켜 긍정적인 삶을 도모하는 정서지원 사업이다. 약 5개월 동안 1인가구 24명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아로마 경혈 림프마사지, 힐링명상 요가, 마음이 평온해지는 뇌정화 호흡법, 손 무드라 마음힐링 등으로 구성된 심신풀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참여자 어르신들이 만든 마음치유 아로마 디퓨저 24개는 관내 1인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의 향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는 self-care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우울증, 고독감으로 인한 정서적 문제에 대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온전히 나를 사랑하게 됐다”,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변화하는 모습이 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 연등사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과즙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연등사 도심스님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사과즙 후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원되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영양 보충에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등사 도심스님은 “우리 사찰의 작은 나눔이 지역 어르신들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항상 마음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관내 캠프장에서 25가정이 참여한 가족 캠프 '우리 가족, 행복을 굽는 시간!'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는 고기를 구워서 먹는 점심 식사와 활기찬 분위기의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으로 참여자들은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 간의 협동을 경험했다. 참여자들은 "가족끼리 외식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함께 식사를 하고 다른 가정들과 어울려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과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삼죽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삼죽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체에서 뜻을 모아 활동하는 단체로 기업인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매년 200만원의 기부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윤성택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한결같이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지역을 위한 깊은 배려와 관심에 삼죽면 기업인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안성시 금산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주식회사 SJ)의 후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주식회사 SJ) 회원 30여명이 함께안성시 금산동에 모여 연탄 29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CEO연합회 안성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안성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라면(24박스)를 안성3동(동장 왕규용)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큰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방위협의회 회원 20여명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모았으며,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복순 안성3동 방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우리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11일부터 20일까지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3명(기획행정분과 4명, 시설운영분과 3명, 사업운영분과 2명, 환경관리분과 4명)을 공개 모집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 주요정책 전반에 관한 의견제시 및 현안문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토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정책을 제안·결정하는 논의기구로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 등 자치활동 참여를 통해 안성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단 내 시설물 이용경력이 있고 운영위원회 활동이 적극 참여가 가능한 사람으로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신청은 이메일 접수 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기획예산팀 사무실로 우편·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접수 시 근무시간(9:00~18:00, 토·일요일 제외) 내 접수하여야하며 우편 접수는 신청 마감일 18시 이전에 도착한 신청서에 한하여 유효하다. 최종선발은 심사를 거쳐 1월 초 내에 공지 할 예정이며 선발된 위원은 2025년부터 2년간 활동하며 분기별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를 통해 공단 행정과 관련된 개선사항 제안 및 시민의견 발굴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명구조요원 교육과정에서 17명이 ‘인명구조요원’ 자격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과정은 안성시민들의 수상활동 중 안전성 향상과 인명구조능력 배양을 목표로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와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실시됐다.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어렵기로 유명한 대한적십자 인명구조요원 검정에서 참여인원 21명 중 17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하는 큰 성과를 보였다. 일부 참여자들은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단순한 취미로서의 수영이 아닌 자격취득과 더 나아가 일자리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영장 이용회원들의 능력향상과 수상안전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미디어센터는 지난 7일 안성맞춤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진행한 ‘2024 안성미디어센터 성과공유회 '있고, 잇-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있고, 잇-다'는 안성미디어센터에는 시민들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이 있고, 이를 통해 시민들과 미디어, 전통과 기술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3일간 약 3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오브제 프로젝션 맵핑, AI로 만든 영상 콘텐츠 등 30여 편의 미디어 아트를 전시한 ‘시민 작품 전시회’가 12월 5일(목)부터 12월 7(토)까지 3일간 진행됐고, 성과공유회 당일인 12월 7일(토)에는 미디어센터의 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미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미디어 페스티벌에서는 한해 동안 미디어센터의 성과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고 프로젝션 맵핑 무용 공연, 미디어센터 청소년 동아리의 음악 공연 등이 펼쳐졌다. 그리고 식전·후 행사로 다양한 물건을 활용하여 나만의 소리를 만들어 보는 ‘소리 나는 작품 만들기’ 체험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안성시의회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