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산악회는 지난 24일 삼죽면 국사봉 등산로 일원에서 목수국 3,000주 및 엔드리스썸머 3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국사봉산악회 회원 및 삼죽면 이장단, 삼죽농협 등 삼죽면 관내 기관단체들이 힘을 모아 국사봉 등산로 주변을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식목행사 종료 후에는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역시 실시하여 방문하기 좋은 등산로 만들기에도 일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창교 국사봉산악회 회장은 “오늘 식목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주 찾아오고 싶은 국사봉 등산로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바쁘신 와중에도 식목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서운면이 청렴을 위한 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청렴이 꽃피는 나무를 설치했다. 지난 22일 서운면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만의 청렴문구를 메모지에 적어 청렴 나무에 달아봄으로써 청렴 다짐의 초심을 유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나무에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청렴!’‘청렴은 바로 지금’,‘깨끗하게 맑게 청렴하게~’등 직원들의 재치와 청렴 의지가 넘치는 문구들로 가득 채웠다. 또한 서운면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렴모의고사에 우수 문구를 선정하여 청렴 모의고사 필적감정란에 사용하여 생활 속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직원들과 함께 만든 청렴 나무를 통해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반부패 가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서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각 마을 남·녀 새마을회지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면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 폐비닐 등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각 마을 새마을회에서는 마을방송을 통해 논·밭이나 가정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을 새마을회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이나 도로변에 배출할 것을 홍보하여 서운면 각 25개 마을별로 폐비닐, 빈농약병, 헌옷 등을 모은 후, 당일 아침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한남원 회장과 손경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폐비닐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양승동 서운면장은 “서운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해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포럼은 지난 22일 금광면사무소에서 ‘유기농 우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성포럼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250만원 상당의 유기농 우유 100박스를 기부했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금광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 우유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며 금광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봉사하러 오겠다.” 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기부해주신 안성포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받은 우유는 금광면 경로당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성포럼은 비영리단체로, 2023년에는 금광면 저장강박이 있는 장애인 집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금광면민을 위해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공도읍은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속·정확한 서비스 제공을위해 매월 직원 간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2일 진행한 ‘청렴·소통의 날’은 선배 공무원과 엠지세대 공무원 간 공무원 선거중립의 의무, 선거업무의 사례, 경험 등을 공유하는 등 세대간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공감의 계기가 됐다. 이밖에도 엠지세대 공무원들은 직급·세대 간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애로점과청렴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제시했다. 공도읍장은 “세대간 소통하는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나아가 민원인들에게 신뢰받는 공도읍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은 25일부터 26일까지 안성시 공무원 및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감사사례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 계약, 보조금, 민간위탁금 등 4개 분야에 대해 업무담당자와 보조사업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최근 3년간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실제 감사사례를 설명함으로써 업무 담당자나 보조사업자가 같은 오류를 반복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업무별 처리 절차 및 처리 기한 준수, 누락되기 쉬운 증빙자료나 회계 업무시 주의사항, 보조금 교부 및 정산 절차와 사후관리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감사를 담당했던 감사법무담당관 청렴감사팀 감사담당직원 3명과 계약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설명하여 교육 수강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되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조금 업무 담당자는 “보조금 업무를 하며 미숙했던 부분들에 대해 실제 감사사례를 통해 교육을 받음으로써 향후 업무 처리시 좀 더 정확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유익했다.”고 교육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해당 교육 자료는 업무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시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특별점검을 안성경찰서의 협조 하에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부터 4주간 공중화장실 272개소에 대해 ▲비상벨 정상 작동여부 ▲비상벨 연동스피커 작동여부 ▲외부 경광등 작동여부 ▲경찰관서 등과의 대화 연결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안전비상벨 점검은 유지관리업체가 분기별로 원격으로 통신상태를 점검하고, 작동불량의 경우 직원들이 수시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점검방식이 일부 미흡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여 안성시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경찰서 비상벨 버튼을 누르거나 이상 음원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이 정상작동하여 관할 경찰서 상황실과 대화 연결이 되고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켜지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파악했다. 이번 점검 간 확인된 스피커 볼륨 조절 등 경미한 오류 3건은 현장에서 조치됐으며, 수리 및 교체가 필요한 비상벨 2개소는 빠른 시일 내에 정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및 부서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2024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을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4.03.19.)기준 현재 안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1순위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소득대비 임차료 30% 이상인 자) ▲장애인(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인 자로 영구임대주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자) ▲고령자(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65세이상 고령자)가 해당된다. 대상 주택은 호당 전용면적 85㎡이하인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단, 5인 이상가구는 85㎡ 초과 주택 가능) 주택이며, 지원 한도액은 수도권 1억3천만원이며, 입주자 부담은 지원 한도액의 2% 또는 5%를 부담해야 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난달 2월 22일 실시하여 총 452건(시도 275건, 국지도 및 지방도 177건)을 확인했으며, 이달 3월까지 379건(시도 275건, 국지도 및 지방도 104건)의 포트홀을 응급 복구했으며 국지도 및 지방도에서 발생한 73건의 포트홀은 경기도건설본부에 응급 복구 및 파쇄포장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상태가 불량한 도로를 파쇄 포장 등을 통해 재포장하여 포트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 등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을 연간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도로 순찰을 통해 확인된 포트홀을 조속히 복구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상공회의소는 3월 21일 11:00 상의 회장실에서 제51회 상공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상공업 발전과 경제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훈장 및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서 ▲ 동탑산업훈장 (주)신흥정밀 서용철 대표이사,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주)퍼시스 김영범 팀장, ▲ 경기도지사 표창 (주)보필 전현민 대표이사, (주)아그로스 임성수 대표이사, 이레디자인 최혜원 대표, 농심태경(주) 이호천 공장장, (주)한일 이재일 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