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참살이 막걸리 생산업체인 남한산성소주와 유통업체인 성현유통은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살이 막걸리 판매 수익금 801만8천550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영일 곤지암상인회장, 박두순 곤지암읍 이장협의회장, 안상준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장, 문광호 새마을지도자 곤지암읍협의회장, 이순의 곤지암읍 새마을부녀회장, 강환구 남한산성소주 대표 등 6개 기관 및 업체, 주민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11월 관내 기관 및 단체, 기업들이 지역막걸리 소비확대 및 육성을 위한 ‘생활밀착 지역경제 챙기기 업무협약’으로 참살이 막걸리 750㎖ 한 병 판매 시 50원을 기부하기로 협약한 수익금이다. 강환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해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지역 막걸리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품질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내민 남한산성소주와 성현유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이 함께 행복한 곤지암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 샘솟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26개소를 대상으로 ‘2020년 회원등록 및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2020년도 센터 기본회원 등록 내용 지원 절차·일정 업무협약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 지원 사업은 아동급식에 필요한 위생안전·영양관리로 전문 영양사가 현장방문을 통해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상호간 긴밀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센터 관계자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어린이 단체급식 환경 조성과 균형 잡힌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국제시스템산업 허영호 대표는 지난 9일 광주시청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허 대표는 “회사도 어렵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오포로타리클럽,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오포읍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무지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포읍 ‘희망무지개’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업으로 오포읍을 후원하기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생산품을 구입, 오포읍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도 살리고 취약계층도 돕는 사업이다. 이날 오포로타리클럽은 첫 희망무지개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토마토 농가를 지원하고자 토마토 150박스를 구입해 오포읍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이에 따라 오포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사랑방’, 봉사하는 오포를 위한 ‘희망배달부’에 이어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하는 ‘희망무지개’ 사업을 추가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하게 됐다. 읍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 영역의 협력적 파트너 십을 강화해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 과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는 주민력 강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10일 개발제한구역 내 원주민의 권익 보호 및 주민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계획’을 시 홈페이지와 게시판 등에 11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배분계획에 따라 광주시는 야영장, 실외체육시설의 사업자를 선정한다. 신청자격 및 입지 기준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지정 당시 거주자, 해당 시설을 마을공동으로 설치하는 경우, 체육단체·경기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사업자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오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구비해 광주시청 도시개발과 녹지관리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자료를 토대로 적합 여부를 심사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도시개발과 녹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선정 시 최대한 배정물량을 소진할 수 있도록 선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편익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의 물품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이·통장 협의회, 오포읍 이장 협의회,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수 민간위원장, 오포읍 신현 6리 김웅중 이장, ㈜부미식품 정선화 대표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는 10일 광주시보건소를 방문해 관내 요양원 코로나19 집단발생에 총력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28일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으로 그동안 5천273명의 방문자 중 4천726명을 검사해 25명의 확진환자를 격리 치료했으며 1천550명의 접촉자와 해외입국자를 자가 및 시설격리 조치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감염관리가 취약한 관내 요양원에서 총 9명의 집단감염이 발생, 직원들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노고와 사정을 접한 개인, 단체, 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물품과 응원 메시지, 간식 등 지원과 함께 격려 응원이 봇물을 이루며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사기진작의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축산물 보관업을 포함한 식품냉동·냉장업 33개소를 대상으로 물류시설 방역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물류시설 방역점검은 최근 물류센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집단발생에 따라 ‘물류시설 방역지침’ 이행여부 점검을 위해 이뤄졌으며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역관리자 지정, 운반차량 소독시행 종사자 방역관리 시설물 방역관리 종사자 방역 교육·홍보 등이며 그 외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유통관리 적정 여부 등으로 코로나19 물류시설 방역지침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물류시설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기본 안전수칙 및 취약분야 위주의 집중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열린상담소는 9일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通하는 부부’ 집단 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부 관계 개선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은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이다. ‘通하는 부부’ 프로그램은 개별 부부 맞춤형 의사소통,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을 통해 부부 간 갈등 완화, 가정폭력 예방, 나아가 건강한 가족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상담은 오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4회기로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열린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진행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교육장 수시 소독 등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방역 수칙에 따라 교육장을 관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양로·요양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등 노인거주시설 33개소와 장애인거주시설 24개소 총 57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 감염으로 이어지고 관내 위치한 요양원에도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요양원 입소자 및 종사자까지 확진환자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특별점검에서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관리책임자 지정,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여부, 발열체크 여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직원 업무배제 및 방문객의 출입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했다. 또한,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장소 및 물건 등에 대한 청소, 소독 및 시설 내 공기정화를 위해 주기적인 환기 실시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 이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6월 1일 이후 신규 입소자는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인 후에 입소할 수 있도록 입소절차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시설 입소자들은 이미 기저질환을 지닌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감염이 되면 치명적”이라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 관리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와 광주시민체육관 등 2개소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체육동 1층 로비와 광주시민체육관 정문 출입구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광주시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1회에 2권까지 최대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5개 스마트도서관에 2개소가 추가돼 총 7개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 스마트도서관은 무인으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관서비스로 450권의 비치 도서를 365일 24시간 언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해당 시설 이용자뿐만 아니라 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로 일반 교양도서 외에 아동도서까지 비치돼 있어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스마트도서관 소장 도서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정상적인 도서관서비스 이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스마트도서관 확대 운영을 통해 공공도서관의 역할 분담과 시민의 도서정보에 대한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