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식중독 등 사고를 예방하고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배달앱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 청결 관리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사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냉장·냉동 온도 보관기준 등 기준·규격 준수 여부 등이며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도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역세권의 혁신 거점인 중심상업 및 산업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상업용지·산업시설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내 상업용지 3만2천248㎡, 산업시설용지 2만2천501㎡를 일괄적으로 공급하며 시는 공모 절차를 통해 사업수행 능력이 우수한 복합개발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급가격은 상업용지 1천428억5천864만원, 산업시설용지 533억2천737만원으로 총 1천961억8천601만원이다. 공모의 목적은 광주역세권 상업·문화시설·지식산업센터 건립, 경강선·수서∼광주 복선전철 등 교통개선에 따른 광주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중심 공간조성, 집객을 통한 지역 활성화, 지역 내 고용창출 및 유입인구 증가 등이다. 특히 상업용지는 광주시민의 숙원사업인 우수한 브랜드의 복합 상업시설을 유치하고 난개발 및 상권 쇠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 추진 일정은 오는 7월 민간사업자의 질의·응답 및 사업 참가의향서 접수 후 9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등 광주시의 교통개선 여건에 맞는 우수한 랜드마크 상업·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을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자원봉사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을 위한 교류와 협력 자원봉사활동 연계 및 자원봉사자 교육 지원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적극지원 1365 자원봉사시스템을 통한 정보제공 및 봉사실적 등록 등이다. 이한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자원을 통해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장 역시 “체계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풍부한 자원들이 조화를 이루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를 실현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25일 의장실에서 칭찬릴레이 6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노인장애인과 박혜원 장애인복지팀장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박혜원 팀장은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의 업무를 총괄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애써온 점을 인정받아 6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25일 의장실에서 칭찬릴레이 6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노인장애인과 박혜원 장애인복지팀장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이미영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박혜원 팀장은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의 업무를 총괄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애써온 점을 인정받아 6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오는 7월 1일 관내 강사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집합 대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일방향·양방향 온라인교육, 1:1 교육 등 다양한 루트의 교육 방식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일반적인 교육방식의 하나로 상용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강사들도 새로운 교육 방법에 적응해야 한다. 교육대상자는 상반기 평생교육 공모 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 중인 관내 강사들에 우선하며 향후 강사은행제 등록 강사들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의 내용은 양방향 온라인 학습에 널리 사용 중인 ZOOM 프로그램 활용법으로 교육 이수 후에는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적용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거나 대면 교육과 병행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 문화가 빠르게 정착해야 할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학습자가 학습에 대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운영에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역세권 활성화 및 기업유치를 통한 도시개발 등 ‘광주시 장기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재 광주시 발전방향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 및 관리방안 등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광주시와 한국도시계획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승일 교수를 비롯한 학계 및 각 분야 전문가가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은 김홍배 남서울대학교 교수의 ‘광주시 역세권 활성화 방안 제언’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김기찬 유나이트드그룹 대표의 ‘기업유치를 위한 도시개발’,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광주시 성장관리방안’ 순으로 발제가 이어졌고 주제발표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이승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별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본격적인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에서는 현재 광주시 역세권 개발전략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기업유치 및 산업개발의 필요성과 광주시 발전을 위한 빅데이터 적극 활용 등 다양한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이 제시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토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4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선풍기 40대를 기탁했다. 강희웅 본부장은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시원한 바람을 전하고 싶어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더위까지 빨리 찾아왔다”며 “선풍기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출동 어린이 건강 기자단’을 운영, 어린이 건강신문을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출동 어린이 건강 기자단’ 2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위생안전·영양의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 건강기자단 2기는 총 118명의 만 5세 어린이로 위생안전·영양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 수행을 위해 10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행 미션으로는 미세먼지 알림 면역쑥쑥 자전거 건강한 치아 건강간식vs나쁜간식 코로나19 예방수칙 등 총 32개의 주제로 건강신문을 제작 및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 식중독 관리 등 위생관리에 대해 모범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자발적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실천 교육으로 어린이의 흥미와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4일 퇴촌면 관음리에 위치한 밭에서 ‘감자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퇴촌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지난 3월 심은 감자 1천200상자를 수확했으며 감자 수확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퇴촌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김장·반찬 전달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퇴촌면 새마을협의회 함병식 회장은 “농번기철로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모아 준비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 퇴촌면장은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