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23일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역전국밥 초월본점에서 ‘원기회복을 위한 완벽한 한 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역전푸드는 코로나19와 무더운 여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게 삼계탕 100인분을 포장 지원했다. 김명환 역전푸드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 어렵고 다 같이 모여 식사하기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포장된 삼계탕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국전력 동부전력지사는 23일 광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책상과 의자를 지원하는 ‘꿈 키움 책상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책상지원 사업은 한전 동부전력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으며 저소득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시설인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200만원 상당의 책상과 의자를 지원해 쾌적한 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한전 동부전력지사 박인화 지사장은 “꿈 키움 책상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2020년 여름 독서교실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함께 도서관별로 정해진 주제에 따라 학습하며 관련 책을 읽고 독서 노트를 쓰며 학생들이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학생들이 짧은 방학기간을 안전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도서대출 등 필수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안전을 위해 네이버카페를 통해 진행하며 게시된 강의 자료를 통해 학습하고 손 편지쓰기, 만들기 활동 후 사진 찍어 올리기 등 매일 주어진 과제를 달성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한다. 도서관별 우수 참가자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을 수여하며 그 외 모든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인 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주민들이 최근 준공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의 공로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2일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퇴촌면 영동리 김진철·장명진 이장은 최근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의 공사 감독관인 상하수도사업소 장만수·임승욱 주무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7월 준공된 영동리 지역은 염치고개를 지나야 하는 구간으로 사업의 난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많은 재원이 필요한 수도공급 사업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상하수도사업소는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환경부와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총 6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난 2018년 4월 착공해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이번 퇴촌면 영동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완료로 그동안 물 걱정에 시달리던 거먹골, 석둔, 큰싯골, 구룡동 마을 등 153가구 주민들이 수혜를 받게 됐으며 주민들은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장만수·임승욱 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주민들께서 격려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건강체험 씽씽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식중독예방관리 및 감염관리, 어린이 영양관리를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 지역행사로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올바른 손 씻기, 호흡기 에티켓, 식품위생안전, 건강영양을 퀴즈와 간단한 물 풍선 체험 등으로 위생안전과 영양관리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켰다. 행사 첫날인 21일은 초월지구에서 진행했으며 22일은 태전지구, 23일은 역동지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다짐이나 응원을 담은 건강 메시지와 함께 참여자 전원에게 마스크 스트랩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5일 광주의용소방대 회원과 관내 안전/위생 취약계층 거주지 내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안전/위생 취약계층 거주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고 여름철 해충으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광주의용소방대와 노후 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해 여름철 나타나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본 프로그램의 주요 봉사내용은 마스크 제작 및 전달 대상자 거주지 소독 활동 대상자 거주지 방역활동 노후 된 방충망 교체활동 등이다. 이한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관내 안전/위생 취약계층이 여름철 해충의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1일 경기광주우체국과 도로명주소 사용 확대와 안내시설물의 상시 유지관리를 위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수시로 접하는 우체국 집배원을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로 위촉해 전문성을 활용함으로써 도로명판 설치 제안 및 훼손·망실된 안내시설물의 신고 등으로 효과적인 시설물 관리를 도모한다. 또한, 신고된 안내시설물을 유지 보수 및 신규 설치해 위치찾기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원활한 우편 및 물류 배송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협력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운영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시와 경기광주우체국이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공동 추진해 나간다면 도로명주소 사용과 우편·물류 배송이 보다 편리해져 기관 상호간에 도움이 되는 상생과 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광주형 청소년 통장사업’ 신청자 모집기간을 오는 24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 ‘광주형 청소년 통장사업’은 소원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이 1년간 일정액을 저축하면 매칭 후원금을 적립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과 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신청조건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만 23세까지 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신청서류는 지원신청서 2종과 자격요건 확인 및 통장 개설시 필요한 개인정보 동의서 등이며 지원신청서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광주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광주시 교육청소년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접수의 경우 담당자에게 접수증을 반드시 발급 받아야 하며 등기우편의 경우는 마감일 기준 도착분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대상자 선정은 지원신청서 내용과 타 기관 중복지원 여부 등 심사기준을 근거로 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업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형 청소년 통장사업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난 20일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 관련 광주정수장을 방문,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긴급 점검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후 여과지동, 정수지, 배수지 환기구 방충망 점검 등을 완료했다. 또한, 광주정수장은 이미 3차례에 걸쳐 활성탄의 유충 여부와 필터 검사결과를 통해 유충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바이 패스를 통해 현안이 되고 있는 GAC 공정을 원천 배제하고 표준 정수 공정으로 전환했다. 신 시장은 “광주정수장 점검결과 유충이 없음을 확인했고 GAC 공정 배제 등 유충 발생을 원천적으로 해소했다”며 “앞으로도 시설물 점검 강화, 수질 모니터링 및 검사 확대, 해충 퇴치기 설치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회은 지난 17일 하번천리에 소재한 새마을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지난 3월에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 100박스는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