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8월 7일 광주시 원도심 내 낙후된 주택 수리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경안동·송정동·송정동 구역 내 주거용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00만원 규모의 외벽도색, 담장 철거 또는 시공, 대문설치 등 외부 수리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신청 접수된 주거용 건축물의 현장 및 심의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단, 경관개선과 관련 없는 단순 방수공사 및 시설보수, 녹색건축물 지원 등 보조금 중복사업, 공고문에 적합하지 않은 대상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지원규모, 지원대상, 지원자격 등은 각 사업 구역마다 상이해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해당 사업 구역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집수리 신청서 집수리 계획서 공사견적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8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광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사업홍보와 1:1 맞춤형 설명을 위해 사업 구역 내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국장애인정보격차해소지원협회 피아스톤 사업부 이옥자 대표는 13일 광주시청을 방문, 광주시 농아인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를 운영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지만 주변의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광주시에 살고 계신 농아인 분들을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기탁금은 이 대표의 뜻에 따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로 지정 기탁돼 광주시 농아인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이웃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광주시도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경기광주지회가 주관하는 제16회 광주예술제가 지난 8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로 공연 및 축제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의 화합 및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기 위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외부 예술인들을 배제하고 광주지역 예술인들로만 구성을 했으며 예총 9개 지부 중 5개 지부의 축하공연과 4개 지부의 작품 전시전이 열렸다. 예총 9개 지부의 공연 및 전시는 광주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면서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광주시청 및 광주시 예총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광주예술제는 무관중 공연 방식을 제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통해 40만 광주시민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종합예술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라 2월부터 중단됐던 시민정보화 교육을 9월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정보화 교육은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집합교육으로 운영을 해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2월부터 잠정 중단됐다. 시는 코로나19 발생이 장기화되고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가정에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사진·동영상 편집, 컴퓨터기초, 블록코딩, 한글·엑셀 기초 등으로 편성했으며 ZOOM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화상수업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을 위해 알기 쉬운 기초 과정으로 편성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온라인 교육의 정착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20년 8월 정기분 주민세 17만5천675건를 통한 인터넷 납부·ARS납부·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라 2월부터 중단됐던 시민정보화 교육을 9월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정보화 교육은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집합교육으로 운영을 해왔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2월부터 잠정 중단됐다. 시는 코로나19 발생이 장기화되고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가정에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사진·동영상 편집, 컴퓨터기초, 블록코딩, 한글·엑셀 기초 등으로 편성했으며 ZOOM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화상수업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을 위해 알기 쉬운 기초 과정으로 편성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온라인 교육의 정착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광남동 새마을협의회, 충청향우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경안천 및 청석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해 청석공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유입된 생활쓰레기 및 토사 부유물을 제거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종면 상임회장은 “깨끗한 광주 만들기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일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무더위에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결된 모습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수렴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사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지역 내 여성친화 관심사항과 특성을 반영한 성 평등 정책, 일자리, 직업교육, 평생학습, 돌봄, 안전 및 도시환경 등 6개 분야 20개 문항의 내용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광주시 지역특색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게 시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을 통해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환경과 여건분석, 중장기계획수립, 사업 발굴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바람을 충실히 담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 참가해 ‘광주시 가구산업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가구공동관 참가는 관내 가구산업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지역사업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가구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업체의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등을 통해 10개 업체를 선정해 부스임차료, 홍보비 등을 지원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광주시 가구 업체들이 새로운 판로개척을 통해 활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박람회 참가 이외에도 새로운 디자인 제품개발, 기술특허등록 지원, 업체홍보 지원 등 다양한 가구산업 지원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아동통합 사례관리사 4명이 참석했으며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246명에게 전달할 ‘맘 튼튼 희망드림 상자’ 246박스를 전달했다. ‘맘 튼튼 희망드림 상자’는 ㈜스마일팜, 국제로타리3600지구, 반희담, 삼양식품㈜에서 기탁한 물품으로 한돈 2㎏, 보건용과 면 마스크 12장, 라면 4개를 상자로 만들어 아동통합 사례관리사가 아동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슬기롭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12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사무소 입지선정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유치하기 위해 교통, 주차, 사무실 규모, 타 시·군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위치를 선정 후 이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사무소 입지선정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9월 중순에 예정된 2차 PT발표 심사 준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광주시는 수도권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또한, 경강선 및 국도·지방도, 공사 중인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이 연결돼 있어 경기도 내 타 시·군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본사 입지가 전무하고 자연보전권역, 개발제한지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돼 있어 경기도 내 중첩규제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 이와 함께 한국소기업소상고인연합회 경기광주지회와 경안시장 상인회 등에서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은 이날 경안시장에서 중첩 규제로 인한 지역개발 상실과 균형발전 등 광주시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유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