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도척면 친환경 쌀 작목회는 친환경 농자재를 활용한 광역방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도척면 친환경 쌀 생산단지 100여 농가는 긴 장마로 인해 ‘벼잎집무늬마름병’, ‘벼도열병’을 비롯한 각종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한 광역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벼의 육묘 시기부터 현재까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자재공급과 3회에 걸친 광역방제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한 초기 병해충 방제와 비료사용 절감으로 상수원 수질오염을 최소화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4번째 방제로 ‘벼잎집무늬마름병’과 ‘벼도열병’ 등 각종 병해충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친환경 쌀 생산이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태전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태전고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이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지를 다지고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 실천을 독려하는 등 지역과 함께한다는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기 위해 감사 편지와 배지를 제작했다. 학생 대표단은 지난 18일 광주시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배지를 전달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의 교육 환경에 안타깝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18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8월중 의회 시정현안사항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의원 간 협의 사항으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및 소수 교육 확대를 위한 맞춤형 자기계발 교육 실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는 집행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현황,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정운영 계획, 광남 건강복지센터 건립 재검토 보고 등 시정 주요 현안사항 9건을 청취했다. 특히 광주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 3개 사업에 대해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치를 통한 시민중심의 열린 의정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의회 현안사항 보고회는 원활한 의회운영과 집행부의 현안사항 보고 및 청취를 위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개최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이는 라디오’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대학생홍보기획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서로간의 직접적인 만남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즐거움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운영방식은 관내 청소년들의 고민을 사연으로 받아 방송을 통해 쌍방향으로 의견을 나누며 진행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과 청소년들이 원하는 콘텐츠로 제작한 ‘녹화방송’으로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녹화방송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유튜브 ‘대학생홍보기획단 존재감’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관내 청소년과 시민들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2021 포스트 코로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헌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 등 사회·경제·환경·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기준과 방식의 시대가 도래, 우리시 실정에 맞는 정책 발굴과 방향 모색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보고회에서는 주로 비대면 행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등 2개 분야, 43개의 정책과제를 발표했으며 추진 방향 및 중점 추진내용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희,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희망 일자리 사업 너른 고을 알바 1800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확대 디지털 SOC사업 자활사업 경쟁력 강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이 제시됐다. 또한, AI·IO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비대면 취업박람회 언택트 지방세 이용 활성화 화상 법률상담실 운영 비대면 독서문화서비스 농업인 비대면 교육 및 영농상담 SOS 복지상담 TALK 운영 시청사 다목적 광장 활용 ‘드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오는 24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까지 15만5천448가구에 953억8천600만원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신청률은 97.7%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신청 마감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불카드 및 지역화폐로 신청해야 하며 미 신청 시 기부 처리된다. 또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은 8월 31일까지며 해당 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액은 자동 환수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신청 및 사용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해 미 신청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거주불명, 해외체류자 등을 제외한 가구에 대해 신청안내문을 2차례 발송하는 등 신청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정부재난지원금 신청’ 제도를 적극 운영해 거동불편 등 신청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끝까지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최대한 많은 시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추진 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한 내 긴급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대상자 중 20가구에게 선풍기를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풍기 지원은 광주시기업인협회 광남지회 김민원 회장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20대를 기탁해 진행됐다. 선풍기는 오는 21일까지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폭우 관련 대상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사례관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김민원 회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돌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시 전역에 대한 고해상도 항공사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각종 개발 사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형·지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행정업무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 전역에 대한 고해상도 디지털 항공사진 구축을 완료하고 공간정보시스템 및 생활지리웹포털에 탑재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 사용된 항공사진은 올해 3월경에 촬영한 최신의 고해상도 디지털 항공사진으로 광주시의 지형변화에 대한 시계열 관리는 물론, 과세자료 일제정비, 도시개발, 주택가격 조사·산정, 불법 건축물 단속, 개발행위허가 관리 등 각종 인·허가 부서에서 행정업무의 객관적 기초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광주시 생활지리웹포털에서 해상도 25㎝급의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지적도, 로드뷰 등의 다양한 공간정보를 활용해 직접 현장답사를 하지 않고도 쉽고 편리하게 광주시의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대시민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생활지리웹포털에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로 촬영한 항공사진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광주시의 변화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정책 브리핑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3일 1차 온라인 정책브리핑으로 서근익 보건소장이 코로나19 현황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날 서 소장은 코로나19 현황으로 타 시·군 확진환자를 포함, 총 58명이며 이중 3명이 사망했으며 45명이 완치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10명은 안정적으로 격리 치료 중 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 소장은 최근 발생추이가 수도권 위주의 지역발생과 방역강화대상 8개 국가 위주의 해외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1주일 우리시 감염자도 서울·성남지역 생활권 8명과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9명이 발생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서 소장은 건강생활수칙 준수를 피력했다. 건강생활수칙은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마음건강, 질환예방 중심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환자 동선 정보공개에 대해 서 소장은 중앙방역대책본보의 정보공개 안내 지침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차원의 공개원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소장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에 소재한 육군170연대 3879부대는 지난 13일 도척면 추곡리 호우피해 현장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도척면 추곡리는 지난 6일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매몰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날 복구지원에는 장병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신동헌 시장은 장병들에게 장비 투입이 불가능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