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가 오는 2021년 5월 개통을 목표로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6일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시 마을버스 100% 완전공영제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시는 광주도시관리공사에 마을버스 운영사업을 위탁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시민들이 거주 지역에 차별받지 않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 등 교통복지 실현과 전기차 및 전기충전 인프라 정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시관리공사는 15인승 중형버스 15대를 구입하고 버스기사를 직접 채용해 관내 7개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운영비 절감 및 대기질 개선,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마을버스 15대 전량을 전기차로 구매하기로 했으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협력해 지난 9월 전기버스 구입을 위한 국·도비 보조금 11억7천만원 확보와 마을버스 운영 위·수탁 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아울러 2021년에는 10대, 2022년에는 4대를 추가 확보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6일 10월 중 의회 월례회의와 비대면 화상 의원 교육을 실시했다. 10월중 월례회의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말 차단막 설치가 완료된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광주시 의회대상 추천 계획 및 의원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에 대해 공지하고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사회적경제발전 5개년 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 등 시정 주요 현안사항 5건을 청취했다. 이어 시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인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의회 최초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해 각 의원실에서 진행됐다. 임일혁 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앞서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앞으로도 화상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수준 높은 시민의식에 부응하는 전문성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체험관 도담도담 튼튼광장’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체험관 도담도담 튼튼광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상황을 반영해 실내에서 비대면으로 활동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관으로 소근육 교구 및 푸드브릿지 미술활동 KIT개발·지원과 교육활동을 통해 식습관 개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동영상교육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센터는 약 50개소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활동 프로그램 교구 구성은 동물 먹이주기 과일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튼튼이 건강낚시 강아지 냠냠 공놀이 채소과일 퍼즐놀이 잼잼 푸드브릿지 테마로 어린이들의 소근육 및 오감을 활용한 놀이체험으로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대면 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안정적 하수처리를 위해 증설한 경안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오는 12일 사용개시 한다고 6일 밝혔다.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일원에 위치한 경안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인구증가와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하수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1일 처리용량 4만톤에서 7만1천톤으로 증설, 현재 시운전 중이다. 시는 경안처리장 증설사업으로 관내 13개 처리장을 연계하기 위한 하천 내 차집관로 설치공사를 병행해 실시했으며 우기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차집관로공사도 이미 준공검사를 마쳤다. 이 사업은 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른 단계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으로 증가하는 하수발생량에 맞춰 국·도비 등 총사업비 648억원을 투입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증설했다. 이번에 증설된 3만1천톤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최소 36개월 이상 소요되나 이번 경안처리장 증설공사는 24개월여 만에 사용하게 됐다. 이는 그동안 하수처리용량이 부족해 각종 도시개발 관련 사업의 어려움으로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단축했으며 경안처리장 증설사업 사용개시로 팔당호 수질개선과 발생 하수의 효율적 처리가 기대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8~9월 도시경관개선·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접수받았던 경안동, 송정동 집수리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7일부터 약 한 달간 신청서류를 접수해, 집수리지원사업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안동10건, 송정동 10건, 송정동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가능). 선정대상은 건축 전문가의 현장 및 심의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경관개선과 관련 없는 시설보수, 보조금 중복사업, 공고문에 적합하지 않은 대상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선정된 신청자는 2020년 12월까지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고 지원금으로 노후한 외벽도색, 담장철거 또는 시공, 대문설치 등 외부집수리가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낙후한 주거의 외관을 수리 지원해 경안동, 송정동 지역의 도시재생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도시경관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한편 유승하사장은 “이번 집수리지원사업이 경안동, 송정동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집수리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외관으로 더 좋은 마을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업체험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직업인들과 연계한 진로·직업체험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온택트 지역연계 프로젝트 ‘존재감 진로잡자’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대학생 홍보기획단이 코로나19로 직업탐색 및 체험의 기회가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한 비대면 직업체험 콘텐츠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욕구를 해소시키고 직업인과의 인터뷰 시간을 통해 직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영상콘텐츠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 제작되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유튜브 채널 ‘존재감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매회 체험 청소년 2명을 모집하며 관련 내용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직업체험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다양한 직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코로나19 등으로 1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줄이기 SNS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택배, 배달·포장 등의 이용이 증가해 각종 1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어 이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시민들의 1회용품 사용 자제를 독려하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공식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여명에게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마 주제로는 1회용품 사용자제 다짐 손 글씨 쓰기, 개인 컵 사용하기 등이며 이벤트는 시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SNS 인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6일 광주시 역동 광주시 해병대 전우회 사무실에 외벽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담쟁이 미술봉사단 과 청소년 15여명이 참여해 해병대를 상징하는 로고 보트, 파도, 갈매기를 그려 해병대 특색에 맞는 벽화를 완성했다. 담쟁이 미술봉사단 장회경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들의 마음이 힘든 상황인데 벽화를 보면서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벽화활동을 통해 광주지역이 더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극복 현장 관계자에게 직접만든 레몬새강청 150개를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업무과중, 피로누적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청소년 20여명과 여성자원봉사회가 함께 레몬생강청을 만들고 응원엽서를 제작했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만든 레몬생강청으로 코로나19 현장 관계자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수칙 실천하기 캠페인으로 “우리 모두를 위한 건강한 행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및 다가치세상 봉사단체가 참여해 태전 힐스테이트 한아람마을, 태전아이파크 및 역동 e편한세상등 총3,6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별 마스크 필수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 등 문구를 삽입한 스티커를 배부했으며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에도 부착해 시민들이 코로나 예방 생활수칙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19는 특정한 사람들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 스스로 각자 개인방역 및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드는데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