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진신중기 강미연 대표는 지난 16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와 빵 4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기탁식은 지난 1일 분동 이후 개청 첫 기탁자로 그 의미를 더했다. 강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송정동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광주시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남한산성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장경사 진광 주지스님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초월읍에 위치한 단열재 전문 제조업체 프라임에너텍㈜ 박미령 대표도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광주지역건축사협회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이웃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 및 현물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 임일혁의장은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 홍보기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중부 적십자 봉사관 채삼병 관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구협의회 채주병 회장, 목광원 고문 등 임원들이 함께했다. 임일혁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질병예방 및 재난 구호 등 인도주의적 사업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십자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와 재해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구호 등에 사용되고 인터넷, 휴대폰 결제 등으로 연중 및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이크 동호회는 지난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11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곤지암읍 소재 회향선원에서 백미 50포을 기탁했다. 또한, ㈜세준푸드에서도 식혜음료 45박스을 전달했으며 초월읍 소재 ㈜부흥건설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방역용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40상자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품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1년여 동안 직접 돼지감자를 재배·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준희·이선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손수 키워 판매한 수익금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예방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는 경안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게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잘 전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석범 광주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15일 경안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경안전통시장 내 상인들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매출이 감소한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과일과 케이크 등을 구입했다. 이어 이 부시장은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를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 부시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과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직자들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자신의 몸도 돌보며 조금만 더 힘을 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도척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5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구자곤 조합장은 “그동안 도척농협 직원들의 월급에서 매달 모은 성금과 임직원들의 이웃사랑의 뜻을 보태 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주변의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도척농협은 지난 11월 취약가구 집수리사업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완료해 음식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중 테이블 칸막이를 신청한 업소 68개소에 총 737개의 테이블 칸막이를 지원했다. 또한, 내년에도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관내 음식점에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지원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했다”며 “내년에도 안심식당 확대, 테이블 칸막이 설치 지원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오포읍 오포능평어린이집 한상미 원장 일행은 16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매양중학교 학부모회에서도 지역사회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수세미 200개를 손수 만들어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포능평어린이집 한상미 원장은 “작년에 이어 다시 이웃사랑 기부문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겨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매양중학교 학부모회 회원들도 “작은 나눔이지만 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손수 만들었다”며 “추운겨울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안정에 기여한 20개 중소기업에 대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일자리우수 기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 속에서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 중 고용실적, 고용유지율, 정규직비율, 청년층 채용실적, 직원복리후생, 취약계층 채용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 1년간 140여명을 신규 채용하며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인증기업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경영안정자금 한도 증액 등 6종의 금융 혜택과 기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등 8종의 행정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관내기업 315개를 발굴·인증해 664억원의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간 상생협력, 소통과 역지사지에 기반한 사회적 대타협이라는 광주형 일자리의 가치를 현장에서 적극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자리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