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광주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 22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에서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도척면에 위치한 포장재 제조업체인 진흥산업 김대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주위의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초월읍에 위치한 금속제품가공 제조업체인 ㈜형제철강레이져 이춘호 대표도 저소득층 후원에 동참하고자 행복 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 후원 일시 성금으로 500만원을 온라인으로 보내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3일 2020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 체육인과 함께하는 비대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1부 우수선수 시상식과 2부 스마트폰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토크 콘서트로 열렸다. 1부 시상식에서는 광주시체육회에서 선정한 29명의 우수 체육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국가대표, , , , , 선수 12명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했으며 초등부, , 중등부, , , 고등부, , 성인부, , 지도자, , , 등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신동헌 시장과 체육인 29명이 광주시 체육에 대해 비대면 영상으로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체육인들은 좋은 환경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신 시장에게 전달하고 종합운동장, 장애인체육관 등 앞으로 건립될 체육시설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광주시 체육은 전국체전 볼링 다관왕,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종합운동장, 물놀이 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건립이 가시적으로 실현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020년 곤지암상권 활성화 상인대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곤지암상권 활성화 상인대학’은 곤지암 역세권개발사업 등에 따라 침체되고 있는 구시가지의 상권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부터 해당지역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경영 컨설팅, 상인의식 개선, SNS 마케팅, 점포환경개선 고객서비스 등 실질적으로 점포 경영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선정했으며 찾아가는 1대 1방식으로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또한, 강사진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위촉돼 활동 중인 주임교수 및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최신 트랜드 교육을 실시, 교육에 참여한 상인의 만족도 제고와 의식변화 및 상인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신동헌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심해 직접 수료증을 수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며 “2021년 또한 상인대학, 광주사랑카드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해가고 있다. 초월읍 남·여새마을협의회는 24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김유기·오수임 회장과 2021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병창·백서연 회장이 함께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임 및 신임 회장단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작은 나눔을 실천해 기쁘다”며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남균 초월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계층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에 소재한 참새 떡 방앗간 임용훈 대표는 23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00㎏를 기탁했다. 임 대표는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운 이웃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명준 퇴촌면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참새 떡 방앗간 임용훈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조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정일포장산업 정일권 대표는 지난 22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느 해 보다 힘겨운 사람들이 많은 이 때 서로가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발휘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전재현 탄벌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우리 지역의 한부모가정과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골고루 전달해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도 제4분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시청 상황실과 국회·도·시의원 사무실 간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덕동·안기권·박관열 도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현철 시의원과 시 집행부에서는 신동헌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1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공유와 함께 수질보전 특대종합대책 고시 폐지 건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 도 공모사업 참여 등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향후 국·도비 확보 등에 공동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신 시장은 “당정 간 상생 협력체계가 강화돼 지역발전을 위한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3일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산림사업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광주성남하남 산림조합과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2021년부터 당초 시에서 관리·발주 하던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에 위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산림조합의 사업 직접 시행을 배제함으로써 민간 산림사업법인과의 경합관계를 완화시키고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원 및 산주들은 벌채·조림·숲 가꾸기 등 산림경영 통합 진행 및 산주 의견 적극반영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광주시와 광주성남하남 산림조합의 상호 공동 발전으로 이뤄지길 바라며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통한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초월읍에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초월읍 용수리에 소재한 세용기전㈜ 안승용 대표는 23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초월읍 산이리에 위치한 삼정레미콘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학동리에 위치한 삼명테크에서도 1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대진피앤씨에서 백미 100포를, 형제철강레이저에서 성금 100만원 등 성금 및 현물 기탁이 끊이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연말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남균 초월읍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는지 잘 살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에 걸쳐 각 분과 임원과 운영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적극적인 이행과 실천을 위해 5개 분과로 재구성했다. 각 분과 임원은 재생에너지분과 위원장 양병윤, 총무 서대원 기후변화분과 위원장 박종상, 총무 임창휘 너른고을생태분과 위원장 김경자, 총무 홍흥숙 공동체활성화분과 위원장 김분재, 총무 원수현 도시농업분과 위원장 김경숙, 총무 정영화로 선출돼 각 해당위원회의 운영과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양병윤 재생에너지 분과위원장을, 부위원장에는 김경숙 도시농업 분과위원장을 선출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한 단계 도약해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환경개발회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된 거버넌스 추진기구로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광주시의 민·관 협력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