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 중인 가운데, 재단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들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부모님들의 흥을 돋울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노래‘뱀이다’를 부른 김혜연과 미스트롯·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김나희, 영기의 특별 공연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야외 플라워마켓의 화훼판매장에 어버이날을 위한 카네이션이 준비돼 있으며, 어버이날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꽃박람회에 방문한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실내전시관 2층 쉼터에서 관엽·다육이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5일 개최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5월 6일(12일 차)까지 관람객 23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꽃 전시와 공연·이벤트, 체험을 즐겼다. 꽃박람회는 5월 11일까지 개최되며,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르빛도서관은 4월 한 달간 진행한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문화 행사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및 재즈 공연, 도서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전문 재즈 예술가를 초청해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와 예술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르빛도서관은 이번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방문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가족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결속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넘어 문화·예술·체험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5월 17일,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박물관 탐방 및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16세까지의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실내 1~3층 전시장, 야외 전시장, 실감 콘텐츠 체험존 등 다양한 공간에서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박물관 전시 관람, 도슨트 전시해설, 보드게임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신청은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여가 확정된 청소년에게는 5월 16일 이후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 17일 오전 12시부터 진행된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어린이미래재단이 주관한 ‘제5회 남양주 어린이 축제–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이 직접 참여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며, 시민 전체가 아동의 권리에 공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00여 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놀이·민속·유아·게임·체험·먹거리 등 6개의 마당이 진행됐다. 또한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지역아동센터어린이합창단, KPOP댄스 공연이 펼쳐진 이벤트 마당과 모범 어린이와 아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게임 마당에서 농구, 펌프, 코르크사격 등 놀이 활동을, 체험 마당에서 교육청․경찰서․소방서․73사단 등 16개 기관에서 준비한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순찰자 탑승·소화기 사용법·육군 화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활쏘기도 하고 육군 화기 체험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남양주 실학박물관, 제주 추사관과 협업해 2025 추사연합전 ‘추사를 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추사를 품다’는 추사 관련 대표 기관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고유한 전시를 운영하면서, 공통된 주제로 연결되는 ‘따로 또 같이’ 방식의 연합전이다. 추사박물관은 추사 김정희가 과천에서 머물던 시기의 작품과 그의 예술세계를 이어가고자 한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추사체의 계승과 확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추사와 그 제자’에서는 추사체의 특징을 잘 드러나는 대표작과 함께, 조희룡·허련 등 제자들의 회화와 서예 작품을 선보인다. 김정희의 선면 예서 ‘한예일자’, ‘시경’ 탁본, ‘붓 천 자루, 벼루 열 개’ 등을 비롯해, 조희룡의 묵란도, 허련의 8폭 산수병풍, 매화소운 대련, 소품 산수도 등이 전시된다. 제2부 ‘추사를 사숙하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활동한 이한복, 손재형, 서병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답게? 그냥 우리답게 놀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직접 활동을 설계하고 주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E-SPORTS 대회 ▲청소년 탁구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제 ▲분필 레이스 등 총 4개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즐기고 활력을 얻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청소년이 만드는 모바일FC 챔피언전‘청소년 E-SPORTS 대회 ICS FIFA’가 진행됐고, 오는 10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탁구대회가 열린다. 5월 24일에는‘청소년 영화제’가 예정돼 있다. 자동차 극장을 콘셉트로 가족, 친구와 함께 간식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청소년의 달 프로그램이 형식적인 기념행사에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성시는 5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얘들아 놀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4천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들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등을 즐기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얘들아 놀자!)’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수 구성해 가족 친화적인 행사로 운영했다. 행사에는 안성 지역의 43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총 60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들 부스에서는 먹거리 및 체험활동, 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됐으며, 초청공연, 댄스, 마술, 마임, 버블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또 에어존, 버블존, 드론존 등의 부대시설과 함께 우슈, 복싱, 정도 시범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현장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왔으며, 행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 양평군 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날 기념 문화공연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영유아와 가족들을 초청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행사였다. 공연은 총 2회차로 진행됐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2부로 운영됐다. 회차별 275명씩 총 550명의 영유아와 보호자가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공연은 유쾌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많은 가족들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따뜻한 정서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양평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5 양평 어린이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모든 아동이 함께 즐기는 민·관 협력형 통합축제’를 주제로,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새물결포럼이 주관했으며 어린이와 지역 주민 약 4,00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영아와 유아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기존에 큰 인기를 끌었던 영유아 체육대회와 가족 체육대회를 통합하고,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과의 협업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운영된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마술쇼, 마임 풍선 공연,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아빠랑 손잡고’ 가족 참여 게임, ‘소원 편지 낭독’ 등 가족 중심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유미정 세마동장과 세마동 8개 단체장이 동행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각 경로당에 카네이션과 음료, 과일, 떡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마동에서도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마동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해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를 위해 매년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인사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