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020년 경기도 우수수요처”로 선정된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광주도시관리공사, 영은미술관, 올프랜즈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공익단체를 말하며 자원봉사센터와의 사업연계, 자원봉실적관리 및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 마련, 자원봉사자의 만족도 등의 평가로 우수수요처를 선정한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는 공공기관 34곳, 공공시설 39곳, 민간기관 27곳, 민간시설 63곳, 민간기업 1곳 등 총 163곳의 수요처가 등록되어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한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수요처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요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불편 없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18일 시청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고자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신 시장은 ‘자치분권 2.0 시대 광주시의 미래, 주민과 함께 그려 나가겠다고 전했다’라는 메시지로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의 각오를 다졌다.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남구 정순균 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신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김성기 가평군수를 지명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른 관내 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3천7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수검사는 지난 17일까지 실시했으며 검사 대상은 버스 운수종사자 3천260명, 택시 운수종사자 418명, 희망콜 및 해외입국자 수송 콜밴근무자 52명 등 운수종사자 3천730명을 선제적으로 검사했다. 이는 최근 서울 소재 운수종사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례와 관련, 운수종사자 확진으로 승객의 불안감이 커지고 운수종사자를 통한 승객 전파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 방역 차원으로 운수종사자 전수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수업체 방역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해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도서관 소식을 신속하고 친근하게 전해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6명이며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개인 SNS를 통한 도서관 소식 전파, 광주시 도서관 SNS와 연계한 홍보활동, 도서관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이며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2월 9일 도서관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활동 내용에 따라 원고료를 지급하고 홍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SNS를 활발히 사용하고 도서관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설맞이 농산물(배·표고버섯) 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생산자는 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직거래장터를 비대면 사전 주문에 의한 직거래로 판매한다. 직거래 운영 품목은 광주시 배연구회와 표고버섯연합회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선물세트로 배 1박스(7.5㎏) 3만5천원, 표고버섯 1박스(1㎏) 2만원에 판매한다. 주문은 오는 22일까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31-760-2991)에서 사전주문으로 받는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가 서하리 로컬푸드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는 네이버 온라인 쇼핑을 오픈한다. 시는 15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네이버 온라인 쇼핑’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 농협 및 축협 관계자, 농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주문해 보는 오픈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네이버 온라인 쇼핑 구축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판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광주축협이 구축한 ‘광주축협 한우대가’ 홈페이지에 서하리 로컬푸드 농산물 직판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을 주문할 수 있는 ‘자연채 행복밥상’ 카테고리를 생성했다. 또한, ‘광주축협 한우대가’ 육류를 주문하면 쌈채, 버섯, 새순 드레싱 양념 등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원클릭으로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자연채 행복밥상’으로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온라인 쇼핑 오픈으로 어려운 농가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감사 반복 지적사항 재발 방지를 위한 고강도 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복된 감사 지적은 전례 답습의 업무처리나 업무 인수·인계의 누락, 소극적 업무처리 등으로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사전 예방, 교육 강화, 인센티브 부여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먼저, 감사 반복 지적 사전예방을 위해 업무처리 전 컨설팅감사 사업발주 절차 가이드북 제작 감사 지적사항 인수인계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교육강화 대책으로 감사사례 검색 시스템 구축 감사 사례 전파 및 교육 실시 청렴 상시 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 아울러 감사 반복 지적사항 자기진단제도와 소극행정에 대한 불이익 처분을 강화하며 우수공직자와 부서에 포상 및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감사 반복지적 근절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도 수소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될 수소전기자동차 대수는 75대이며 수소전기자동차는 1대당 3천250만원을 지원, 총 24억3천7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공고일 이후 주소를 이전해 3개월이 경과된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다. 구매 공모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접수는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또한,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가 있다. 수소충전소 현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 한국수소산업협회 및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콜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민원 처리기간 단축을 유도해 민원처리의 효율성과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를 법정처리 기간보다 빨리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한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점수가 높은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대상 사무는 민원사무 법정처리기간이 5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이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평가는 연 2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으로 공무원들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14일 제설작업에 참여한 도로수로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신 시장은 탄벌동에 위치한 광주시 적사장을 방문, 제설상황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적사장에는 염화칼슘, 친환경제설제 등 각종 제설자재를 비롯해 대형 살포기, 다목적 살수차 등 제설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보관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 시장은 “시민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12일 한파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려 제설대책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