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2021년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기관광대표 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해 경기도에서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광주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광주시의 대표축제로 2021 경기관광대표 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지원은 물론 축제 컨설팅과 함께 홍보마케팅,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비록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2년 연속 축제가 개최되진 못했다. 그러나 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접목한 신규 역사 콘텐츠 발굴과 힐링문화순례투어, 지역관광자원 연계하는 프로그램 신설, 대면 축제와 비대면 온라인 축제를 함께 구성하는 방안을 계획하는 등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춰 명실상부한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할 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귀성객 및 지역주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의 탄력적 운영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14일간,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245개소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기존과 같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에는 주·정차를 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시는 시장 주변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5개소를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평종합건설㈜ 구자경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송정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 사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의 서비스 수준에 시민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민원상담콜센터를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1월 8일까지 민원상담콜센터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평균 만족도 3.59점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설문조사 분야별로 보면 신속성 3.58, 정확성 3.59, 친절 3.68점으로 친절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개선사항으로 신속한 연결 및 처리, 정확한 안내 및 담당자 연결, 상담 후 민원결과 회신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전화응대 집중 시간’ 운영으로 응대율을 높이고 이슈 분야 집중 교육을 통해 보다 정확한 안내 및 상담 후 카카오톡 ‘광주시 콜챗봇’을 활용한 피드백으로 민원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시정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통해 시민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유튜브를 활용, 비대면으로 ‘2021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 신규 특화사업 운영계획, 지역 내 복지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비대면 소통창구를 적극 활용해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복지시설에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12월에 기부된 물품들과 곤지암읍에서 자체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저소득 취약가구 409가구와 곤지암 내 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백미 256포, 멸치 200세트, 미역 200세트, 라면 100박스, 마스크 3만3천100매, 화장지 130세트, 바셀린 로션 300개 등이다. 후원물품 배부에는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설 명절 선물을 받은 한 취약가구는 “코로나19로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 주신 기업체, 독지가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하남21c자동차운전전문학원 이세현 원장은 지난 25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속한 구성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송정동장은 “전해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목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관내 목욕장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관내 목욕장 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목욕실 등의 위생관리 상태 발한실 등의 안전관리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기타 안전 점검사항 등을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민들의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입자 명부작성 여부 종사자 및 이용자의 마스크 의무착용 여부 영업장 소독제 비치 및 소독관리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과 위생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송정동에서 골프용품과 스포츠용품을 판매하는 나이스스포츠 채용진 대표는 지난 25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라면 50박스와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광주시 세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광주시지방세연구회 안미순 회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광주시에 기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선한빛요양병원 김기주 대표는 이불 50채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에 참여해 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직장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직장인의 평생학습 접근성 향상으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일-학습-여가’의 균형을 도모하고자 ‘직장인 퇴근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며 대상은 직장인인 광주시민 또는 관내 재직자이며 기관 당 프로그램 운영비 2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관내 평생교육, 단체, 학교, 기업체 등이며 참여인원은 기관 당 5명 이상으로 주 1회 이상 주 3회 이하로 운영기간 중 최소 50시간 이상 운영해야 한다. 프로그램 유형은 직업능력, 시민참여, 인문교양, 문화예술, 건강심성, 기능소양이며 일회성 행사 및 자체 법정의무교육은 신청이 불가하다. 지원조건은 광주시 강사은행제에 등록된 강사를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 등 운영방안을 포함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접수방법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로 방문접수하거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사업의 지속가능성 및 주민참여도, 사업의 적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