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9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올해부터 2026년까지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혁신교육포럼기획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 이어 혁신교육포럼 회의를 통해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 대한 지역교육 현안 및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1월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년 동안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마을교육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탐방 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 강사, 학교 밖 마을배움터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의 협약 기간이 2021년 2월로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시즌Ⅲ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시즌Ⅲ의 주요 내용은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체제 구축을 포함하고 있으며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광주형 혁신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신동헌 시장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노력한 단체 및 개인 표창을 통해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지역자활센터는 광주시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데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으며 또한 단체 표창수상과 더불어 박승희 주무관이 개인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정미예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뇌혈관질환자를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뇌혈관질환 대상자의 신체적, 정서적 기능회복 및 자활을 위해 대표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중대물빛공원 일원에 야외 공연장과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구현’을 위해 중대물빛공원 일원에 야외 공연장과 복합문화시설 건립에 따른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이번 용역은 기존 광남동 공공청사 입지 예정지였던 중대물빛공원 일원 1만9천202㎡ 부지에 야외공연장, 피크닉장, 복합문화시설, 주차장 등 문화시설 조성 계획을 담았다. 현재 광남동 일대는 급속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나 그에 따른 문화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의 기반시설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문화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복지와 안락한 휴게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활력 넘치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문화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수질오염 예방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 감시는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폐수배출 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연휴 전·중 2단계의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시는 설 연휴 전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폐수배출업소에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 협조를 당부하며 오염우심지역·사업장 및 주요하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폐수 다량배출 및 중점관리 업체 13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 중인 11일부터 14일까지는 수질정책과에 상황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환경오염행위 신고를 처리함은 물론 대형 수질오염 사고 예방으로 수질오염원 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설 연휴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는 연휴 기간 중 가동을 중지했던 폐수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반려동물의 방역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방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달 고양이 1마리가 처음으로 양성으로 확인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는 개인위생을 위해 반려동물 접촉 전후 물과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반려견을 산책시킬 때에는 다른 사람과 동물로부터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 소유자가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반려동물 만지기, 끌어안기, 입 맞추기, 음식 나눠먹기 등 직접 접촉은 피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소유의 반려동물은 다른 가족이 돌보도록 하고 다른 가족도 직접 돌볼 수 없는 경우에는 지인의 가정에 위탁하거나 광주시 위탁보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므로 검사대상은 확진자에 노출돼 의심 증상을 보이는 반려동물로 한정한다. 검사대상은 광주시 보건소와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합의해 결정하며 검사는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실시한다. 검사결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팔당호 및 유입지천 수질개선을 위한 ‘2021년도 팔당수계 정화활동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팔당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경기도와 환경단체 공동합의에 따른 민간단체의 수질개선 및 환경감시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공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물·환경 분야 활동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지원 사업은 팔당특별대책지역 하천 및 수중 쓰레기 제거사업, 불법행위 계도·감시, 환경교육·캠페인 등 수질보전 기여활동, 지역 민간기업과 협의해 지역 하천의 수질을 보전하는 활동 등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거나 팔당특별대책지역의 하천 생태계 건강성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되는 사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1개 단체당 1천만원 이내 사업을 지원한다. 참여방법은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광주시청 수질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최종지원 단체는 광주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9천1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될 전기이륜차 대수는 51대이며 최대지원액은 경형 150만원, 소형 260만원, 중형 290만원, 대형·기타형 3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공고일 이후 주소를 이전해 3개월이 경과된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다.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이륜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년 1차 검정고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꿈드림은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응시원서 접수지원과 4월 10일 검정고시 응시일에는 시험장 이동차량 지원을 한다. 또한, 학습지원 교실인 해봄교실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검정고시 온라인 특강을 운영한다. 검정고시 온라인 특강은 3월부터 운영 예정이며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되며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2021년 1차 검정고시를 대비해 학습방법 코치와 기초학습 멘토링 지원 및 교재지원, 온라인 수강권 지원, 합격 응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은 2018년 120명, 2019년 163명, 2020년 176명에 달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 8일 2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농업정책과의 이미소 주무관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현자섭 부의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이미소 주무관은 농업정책과 로컬유통팀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지역 농가와 광주시 브랜드 ‘자연채’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해 15회에 걸친 금요장터 운영과 추석맞이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그리고 다가오는 올해 설맞이 관내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그 밖에도 각종 농식품 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공헌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19일까지 ‘2021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공모사업비는 총 3천500만원이며 신청자격 및 대상사업은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여성복지시설로 양성평등 확산과 실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사업, 기타 양성평등과 관련해 인정하는 사업이 해당된다. 사업 접수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청 여성보육과로 방문, 메일 우편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 선정결과는 광주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3월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양성평등 정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07년도부터 양성평등기금을 조성해 그동안 4억1천만원을 공모사업비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