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2021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6년 1월 2일부터 1997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광주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청년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분기별 지급대상자에게 2021년 청년기본소득을 동의자에 한해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대상자 확인 뒤 오는 4월 14일부터 지역화폐 카드를 발급 및 배송할 예정이다.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가 시민공익활동 촉진 및 활성화 정책 등을 심의·자문하기 위한 ‘시민공익활동촉진위원회’를 구성한다. 시는 시민공익활동촉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공익단체 및 학계 등에 위원 추천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시민공익활동에 대한 전문성과 지식이 있는 사람 공익활동단체에서 추천하는 사람 광주시의회에서 추천한 시민공익활동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위촉 후 2년 간 시민공익활동 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시민공익활동 촉진 및 활성화 정책 시민의 공익활동 참여 및 의견 청취 등에 관한 사항에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공익단체 등에게 위원 추천을 받아 이르면 다음달 말까지 위원회 구성을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촉진할 수 있는 정책 시행을 위해 시민공익활동촉진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선진농업기술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용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이론교육과 모의비행, 실기비행, 실기시험을 통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론과 실기교육을 수료하고 최종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광주시 거주하면서 2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영농기반 등 선발기준에 따라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3일까지 광주시농업기술센터방문접수,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은 종자파종, 농약 및 비료살포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농촌 고령화 등 일손부족 해소와 생산성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2021년도 신학기를 맞이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5명에게 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입생에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박명준 퇴촌면장은 “새학년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퇴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24일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은 정부의 백신수급 계획에 따라 빈틈없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리핑은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신동헌 시장이 직접 발표했다. 신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광주시의 예방접종 대상은 만 18세 이상 32만명이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11월까지 접종대상의 70%인 22만명을 접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접종일정은 오는 3월 2일부터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에서 첫 접종이 시작되며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119대원 및 보건소 역학조사 대응요원 등이 3월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하게 된다. 4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시설입소 어르신과 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보건의료인으로 접종이 확대되고 5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일반시민 접종을 위해 민간의료기관 100여곳과 위탁접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 만 18세 이상 일반시민 접종을 대비해 광주시민체육관에 접종센터를 설치해 대규모 접종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관내 중·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동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졌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유기견을 위한 영양간식 만들기 활동, 독거노인을 위한 한과 만들기 활동, 플로깅을 통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봉사자들이 정성스레 만든 닭가슴살 소세지는 유기동물보호협회로 보내질 예정이며 한과는 예쁘게 포장한 후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대면 자원봉사가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이렇게나마 돕고자 하는 마음을 세상에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자원봉사는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것인데 앞으로도 우리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연결고리로써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광역시는 공무원의 실무적인 전문지식을 높이고 인문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사내대학을 운영한다. 사내대학은 공무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평소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부서에서 직무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청 내 부서 회의실 등 소규모 공간을 활용해 교육을 추진하며 20~30명 내외 규모로 운영되므로 관심 있는 직원은 시간과 장소의 장애요인 없이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신규임용 공무원 돋보기’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배공무원과 공직생활 알아가기’, ‘세련된 민원응대교육’, ‘시정시책 홍보방법’ 등을 교육해 공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광주시 핵심시책인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광주형 뉴딜정책을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과 민주·인권 및 여성권익 향상을 도모하는 교육과정도 운영하는 등 총 5개 과정 9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내대학 프로그램 말미에는 ‘세대 간 소통시간’을 마련해 선·후배 공무원 상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의 역사성과 특수성 등 대표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는 신설 로고 제작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선호도 조사는 송정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게시물을 설치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송정동 로고 제작은 송정동의 역사적인 특색과 비전이 잘 드러난 세련된 이미지와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로고의 대표성과 친밀감 제고를 중점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로고 시안은 3가지 안이 검토 중이며 로고는 각 모양마다 상징적 의미가 있으며 송정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 표현과 관내 주요 연결 도로망을 접목시켜 전통과 성장의 조화를 어울리는 로고를 구상했다. 남기태 송정동장은 “새로 신설된 송정동행정복지센터 비전을 담아 제작되고 있는 동 로고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송정동을 위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정동은 향후 로고 최종 시안 채택 후 심볼 마크 디자인을 활용한 물품 제작을 통해 대내외에 홍보할 계획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다듬길 정성운 대표는 지난 22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시 쌍령동에 소재한 ㈜다듬길은 콘크리트 블록 제조업체로 지난 2017년 1천만원, 2018년 1천만원, 2019년 3천만원, 2020년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12월에는 나눔 문화 확산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이웃 사랑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세무법인 케이파트너즈는 23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에 성금 1천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남부센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희망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무법인 케이파트너즈 김장한 대표세무사는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람 있는 변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법인 케이파트너즈는 지난해부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