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탄벌A지구 등 4개소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계획에 대해 주민열람·공고를 재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시는 탄벌A지구 등 4개소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결정 안에 대해 지난해 11월 입안 및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했으나 2018년도 5월 ‘20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지정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계획수립이 되지 않으면 만 3년이 지난 시점에 실효가 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자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지정을 포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재입안 및 주민 재열람·공고를 실시했다. 탄벌A지구 등 4개소는 최근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광역교통인 경강선으로 유동인구 증가 및 급격한 개발압력으로 인구증가에 따른 주거용지의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재 실시한 주민열람 공고에는 탄벌A지구 등 4개소 대부분 자연녹지지역으로 기반시설 없이 우후죽순으로 주택, 공장, 창고 등이 입지되고 있어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도시지역 확대를 통한 도로 등 기반시설 계획과 용도지역 상향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계획적인 건축을 유도하고 인접토지와 공동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권장용도 건축, 건축한계선, 공개공지확보, 주차장확보 통한 건축 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소화하고자 어린이집 방역관리 이행사항 점검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와 3월 개학, 예방접종 본격화에 따른 긴장도 완화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점검은 관내 전체 어린이집은 자체 점검을 완료했으며 어린이집의 10%를 선정해 집중 현장점검을 벌였다. 어린이집은 12월 10일부터 휴원 중이나 지난 8일 기준 등원율이 84%로 정상 등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도내 어린이집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 및 접촉자에 따른 일시폐쇄 시설이 발생하면서 철저한 방역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상연락체계 구축 아동 및 교직원 일일 건강체크 감염예방관료 교육 실시 소독 및 환기 수시 실시 감염예방물품 비치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미흡한 부분은 즉시 시정 조치토록 했으며 앞으로도 방역관리 이행사항을 수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3월 신학기와 더불어 장기간 휴원으로 인해 보호자의 가정 양육 부담으로 어린이집 등원율이 매우 높아 감염 예방을 위한 수시 모니터링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의견수렴 및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한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직접참여를 통한 의견을 듣고 광주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점과제를 도출하는 연구 용역으로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시는 광주의 환경 및 여건을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에 대한 4개년 계획을 수립해 연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신청할 예정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고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자체로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원칙의 이행 여부를 심사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인증 받는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광주시 아동의 요구가 잘 반영·분석돼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으로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광주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곤지암읍 소재 삼리어린이집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시간제 보육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이란 보호자의 병원이용이나 외출 등의 사유로 급하게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한 경우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제공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이용 후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이다. 정원은 3명이며 이용대상은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의 영아이다. 가정양육수당 대상자는 시간당 1천원, 보육료나 유아학비 지원 대상자는 4천원의 자부담으로 월 80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아동등록을 완료하고 사전 예약한 시간만큼 이용 가능하며 이용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신동헌 시장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양육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모내기 이후 피해가 예상되는 벼 물바구미 등의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에서 선정된 공동방제 약제를 16일부터 31일까지 농민상담팀 읍·면·동 사무실을 통해 농가에 공급한다. 센터는 올해 5천34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45ha를 대상으로 벼 물바구미, 벼 잎벌레 등 저온성 해충과 잎 도열병을 방제할 수 있는 이앙동시 방제약제를 농가에 지원하고 5월 상순부터 공동방제 실시로 고품질 쌀 안정 생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벼 물바구미는 논 주변의 제방, 야산 등의 낙엽이나 땅속에 월동했다가 성충은 5월 중순경부터 본답으로 이동해 이앙직후 어린묘의 잎에 피해를 주고 6~7월경에 애벌레는 벼 뿌리에 피해를 주는 등 벼 생육 및 수량성에 큰 영향을 미쳐 반드시 사전방제가 필요한 해충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역에 지원되는 친환경제제는 모내기 직전에 육묘 상자당 30g, 그 외 지역에 공급되는 저독성약제는 50g을 처리하면 본답초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방제약제 포장지에 표기된 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해 살포할 것”을 당부했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주택 화재로 피해 본 가정의 자립을 도왔다. 화재로 인한 인명 손실은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지만 하루아침에 소실된 생활집기와 가재도구의 정리와 복구는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신속히 피해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임시주거시설 연계와 식료품, 의류, 가전제품 등을 지원했으며 임시주거시설 거주기간 내 불편함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살폈다. 피해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실의에 빠졌었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주일 광남1동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피해 대상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제1회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요안건은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으로 해당사업의 보조금 배분 및 지원대상의 우선순위를 의결했다.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5년이 지나고 보조금 지원을 받은지 5년이 경과한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예산의 범위 내에서 단지 내 도로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방범시설 설치사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7개 단지에 339,900천원을 지원하는 내용이 심도있는 심사를 거쳤다. 위원장인 김광윤 도시주택국장은 “작년에 비해 1억원이 증액된 6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물 보수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에 해당하는 아파트 단지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해빙기를 맞아 관내 3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26일까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장기간 휴관 상태인 경로당별로 휴관유지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아울러 경로당 개관에 대비해 경로당 시설 전반에 대한 이상유무 및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 운영이 중단된 상황이나 해빙기를 맞아 노후 경로당의 기능보강과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 동참을 알리며 대내외적으로 미얀마 ‘봄의혁명’ 지지를 표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도 과거 두 번의 쿠데타로 인한 군부독재 속에서 민주화를 위한 국민들의 열망으로 군사정권을 종식시키고, 사상초유의 국정농단사태를 규탄하는 촛불시위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냈다”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의 경험과 지혜를 미얀마와 민주화를 염원하는 세계 각국과 함께 나누기를 희망하고, 40만 광주시민을 대표해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항진 여주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한 신동헌 시장은 다음 주자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지목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보건복지부 ‘1차 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만성질환의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1차 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는 수요자 접근성이 좋은 관내 20개 의원급 의료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1개 의원당 500명까지의 고혈압·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질환관리, 약물요법, 교육 및 상담, 생활습관 개선 등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환자 개인별 관리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상담과 맞춤형 검진 바우처 제공을 통해 환자의 자기관리 능력을 강화시켜 궁극적으로 환자의 건강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24일 광주시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사와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1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각 기관은 협약서를 바탕으로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증진 사업계획 수립’, ‘정기적 소통 및 정보공유를 위한 지역운영위원회 구성’, ‘사업 홍보 및 안내’ 등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