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020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의 환급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소득세’란 특별징수의무자가 근로자들이 납부하는 소득세의 10%를 지방소득세로 납부한 세금을 말한다. 지방소득세 환급신청은 근로소득세 환급을 받은 후 특별징수의무자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국세환급금통지서 또는 국세환급금 입금내역을 첨부해 광주시청 세정과에 우편이나 팩스 또는 위택스에 접속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근로소득세 환급을 받았다고 자동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서류를 첨부, 시청 세정과로 신청해 환급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아동과 부모, 아동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조성에 대한 방향과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온라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할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과 시민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과 주요과업을 도출하게 된다. 선발된 아동과 시민들은 오는 4월 30일 아동친화도 6대 영역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에 대해 의제 토론하게 되며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자 접수는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 방문접수,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제출하게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아동복지과 031-760-59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아동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가 지역의 친근한 이웃을 홍보대사로 위촉, 시민의 시정 참여도를 높이는 소통 행정을 추진한다. 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홍보대사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민홍보대사는 그동안 유명인 위주로 운영해 왔던 홍보대사를 일반시민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개인 SNS를 이용해 주변 지인에게 시정소식을 알리는 등 광주시를 직접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시민홍보대사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2주간 시민들이 직접 홍보대사로 위촉될 인물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공모를 통해 총 37명이 응모했으며 이중 본인의 참여의사가 있는 사람에 한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최종 13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시 승격 20주년 기념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주요 시정소식은 물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정보와 마을별 행사, 우리동네 숨은 명소를 개인 SNS를 통해 주변 지인에게 알리는 등 광주시의 도시 브랜드 홍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일반시민을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보는 광주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이 직접 광주시를 홍보해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광주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8일간에 걸쳐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 2021년 제1회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해 해빙기 대비 재난방지 및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현장관계자에게 통보했다. 광주시에서는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 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하도록 하고 특히 공동주택 하자제로 업무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16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22일까지 7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지난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검사하게 될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한다.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주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건축물관리 조례안 등 총 4건이다. 임일혁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이번 추경예산안 편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가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사태를 규탄하고 세계평화와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광주시의회 차원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지난 2월 1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하며 미얀마의 민주주의 정상화를 위해 시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했다. 결의안에는 미얀마의 쿠데타 사태 회복을 통한 문민정부로의 원상 복귀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교민 3,500여명에 대한 보호 및 대한민국 정부가 UN 등 국제사회와 함께 미얀마 시위대의 안전과 인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연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황소제 의원은 “광주시의회는 민주주의를 위한 비슷한 아픔을 겪은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번 결의안 채택으로 국제사회에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의 가치 존중이 보다 실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도척면 유정리와 남한산성면 산성리의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한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사업은 사랑의 비둘기봉사단 회원 20명이 ㈜톱샤시에서 제작 후원한 현관문 및 방충망 설치작업과 함께 새 주거지로 이사예정인 독거어르신을 위한 도배.장판 시공과 LED등 교체, 주거청소 등을 2개조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했다. 이석원 단장은 “코로나가 장기화 됨에 따라 봉사활동도 많이 위축이 됐지만 이렇게 이웃을 위해 다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인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주택정책과의 이상승 주무관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동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이상승 주무관은 주택정책과 주택정책팀 소속으로 오포와 광남동 일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업무를 담당하며 빈틈없는 현장점검 및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아파트 품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특히 지역 업체와의 간담회와 지역 경제 챙기기 결의대회 개최 등 아파트 건설 현장에 지역 업체의 참여를 이끌어 지역 건설경기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 중인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기간을 당초 3월 14일에서 31일까지로 17일간 연장했다. 모바일이나 PC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는 것으로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편의를 위해 온라인 신청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광주시 자활기금을 지원받아 반찬가게 ‘진이찬방 탄벌점’ 을 15일 개업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파발로 203에 위치한 진이찬방 탄벌점은 자활근로자들이 참여해 100여 가지 반찬을 비롯해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메뉴 등의 제품을 매장과 배달서비스로 판매한다. 센터는 그동안 양질의 반찬을 제공하고자 전문 조리장을 통한 기술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협력해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정미예 센터장은 “시장경쟁력이 있는 외식사업단 추진을 통해 자활사업단의 기술 및 영업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 창출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를 둔다“며 “앞으로도 관내 친환경 식자재를 활용해 지역경제 챙기기에 적극 동참하고 생산적이고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단 발굴 및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