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2020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기관 표창’에서 여성관리자 육성 정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일자리 확대 및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국정과제로 일자리 4대 정책(여성관리자 육성, 신규채용, 청년고용,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매년 추진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발굴하여 포상해 왔으며 올해는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전국에서 총 15개 기관을 선정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여성관리자 확대 5개년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여성근로자 경력개발 제도 운영, 여성근로자에 대한 전문기관 교육 강화,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 확대 등을 통해 2020년도 팀장급 여성관리자 비율이 35.3%를 달성하여 정부의 2020년 지방공기업 여성관리자 목표 비율인 8.8%를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밖에도 광주도시관리공사는 2020년도에 청년 33명 채용, 공원관리 노인일자리 37명을 채용하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맑은물복원센터 통합제어시스템 개선을 위해 자체 보유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TFT를 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운영해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1억5000만원을 절감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제어시스템은 맑은물복원센터의 안정적 수질운영을 위해 각종 장비의 측정 데이터를 프로그램에 의해 감시·제어 및 모니터링하는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체계의 혁신적 개선·보완을 통해 수처리공정의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 방류수질 확보를 위한 스마트한 운영환경을 조성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최적의 약품주입을 위한 수질TMS(수질원격감시체계) 연동으로 약품비 절감 △시설 운영현황 분석을 통한 수처리공정 개선 △맑은물복원센터별 상이한 통합제어시스템 표준화 등 자체 기술력을 통해 연간 총 175건의 시설을 개선해 운영 효율성 향상으로 향후 큰 폭의 예산절감이 기대된다. 유승하 사장은 "자체 보유 기술력을 활용하여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무형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맑은물복원센터 운영의 노하우 전파를 통해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을 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달 31일 곤지암읍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곤지암 상인회, 곤지암농협 등 7개 단체가 모여 ‘곤지암읍 봄맞이 하천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곤지암 내 하천변 환경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며 곤지암 관내 단체의 봉사활동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신동헌 시장과 현자섭 시의회 부의장도 현장에 방문, 자발적으로 지역 내 정화활동으로 나서 준 관내 단체 회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에 동참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곤지암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생각해 주시는 모든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연대감으로 함께 하는 곤지암읍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이 경기도 공공기관 광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QR코드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달 4일 이춘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단’을 출범하고 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이에 곤지암읍은 QR코드 홍보 게시물을 시 홈페이지의 서명운동 URL로 연결, 주민들이 가까운 민원실에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짧은 시간 안에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리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QR코드 서명운동 게시물은 곤지암 내 아파트 승강장, 버스정류장과 지역 내 상가, 식당 등에 게시되며 이에 따라 지역 내 주민과 방문객들 모두 불편 없이 쉽게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에 우리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지난달 30일 주민들의 이용 재개를 준비하는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에 300만원 상당의 교보재함과 싱크대를 기증했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의 교육 프로그램 재개 시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강의실과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증은 곤지암 내 지역단체가 서로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돕는 모범 사례로 꼽힐 것으로 보이며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곤지암 내 단체들의 서로 도와 발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곤지암읍도 앞으로 이런 상생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한성로타리클럽을 비롯한 광주·하남지역의 로타리클럽은 2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물품키트를 지원했다. 물품키트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 밥, 레토르트 식품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식 대신 광주시청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우편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순자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물품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언제든지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모인 로타리클럽 회원들을 중심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광주시 유치 서명운동이 전개됐다. 이 회장은 “광주에는 우수한 중소기업이 많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을 유치한다면 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여러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관내 중소기업 발전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꼭 광주시에 유치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플란트치과의원 장재영 대표원장은 지난 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1천장을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장 대표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방역에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계층 및 아동을 위한 치아치료 등 재능기부를 통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 경안동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방역이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2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시가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과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조림 사업지인 회덕동 산74 일대 임야에서 실시했다.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시의원,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 공무원, 산림조합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 새 숲’이라는 주제로 열린 식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광주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조림용 묘목 자작나무 300주와 기념식수 목련나무를 식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별도의 의례 없이 조림목과 기념식수 식재만 진행하는 등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 신동헌 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유일한 생명체인 나무를 심는 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제1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신동헌 광주시장과 변윤정 민간위원장, 이황용 네트워크 위원장 외 각 읍·면·동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사업 계획 보고 읍·면·동별 특화사업 공유, 연계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구성된 ‘읍·면·동 네트워크 협의체’는 13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광남1동 위원장인 이황용 위원장이 전체 네트워크 위원장으로 선출돼 읍·면·동 협의체의 연계·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 보호체계 강화,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특화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 지역사회보장을 증진시키는 일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13개 협의체 22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황용 네트워크 위원장은 “주민들의 삶에 가장 밀착해 있는 13개 읍·면·동 협의체의 네트워크 구성과 정례회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광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고용률 69% 달성, 1만4천15개의 일자리 공급을 목표로 ‘2021년 광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증대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치단체가 일자리 목표를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시는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성실히 추진해 경기도 평균 64.9%에 비해 3.8% 높은 고용률 68.7%, 1만4천198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경기도내 고용률 6위를 달성했다. 시는 2021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산적·안정적 공공일자리 창출 계층별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취업기회 확대 및 구직자 역량강화 일자리센터, 지역자활센터 등을 통한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 사회적경제·소상공인 창업교육, 청년창업보금자리 제공 등을 통한 창업지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축의 5개의 부문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신동헌 시장은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