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주민 숙원사업인 양벌1리 세양아파트 인근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양벌리 세양아파트에서 시도13호선까지의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로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8월에 착공, 개설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도로확장 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원활한 차량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도로확장과 함께 추진한 우수관로 및 가로등 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광주시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도시생활 방식을 고려해 관내 양벌1·태전1·3·4·5·6·7지구 공동주택 내 복리시설 허용용도 완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광주시 도시지역 내 공동주택 용지가 포함된 16개 지구 중 위 7개 지구는 공동주택단지 내 복리시설에 대한 허용용도가 네거티브 방식으로 제한돼 입주민의 근린생활시설의 이용이 제한돼 왔다. 특히 양벌1지구는 단지 내 상가를 제외하고 도보 생활권에 근린생활시설이 부족해 불편함을 호소해 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외식 비중이 줄고 포장 및 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반찬가게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입점이 제한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 주민열람·공고 및 광주시 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고시했다. 이로 인해 위 지구 공동주택 내 복리시설에 반찬가게 등 주민편의를 위한 시설이 입점할 수 있어 입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행정으로 시민의 다양한 기호도와 선택권에 맞게 행정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기초수급 가구의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부정수급 예방 안내물을 제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4천467가구에 우편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기초수급자는 소득 및 재산 등의 변동이 있을 때 반드시 신고해야 하지만 이를 잘 모르는 경우나 알고도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부정수급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홍보를 통해 수급자의 신고의무, 부정수급 발생사례, 부정수급 발생에 따른 조치사례, 관련 문의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내용까지 포함해 안내하고 있다. 시는 기초수급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해 매년 2회 이상 정기 확인조사 및 수시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수급자 소득기준을 초과하거나 부정수급 등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수급 자격이 중지되고 지급된 급여는 환수 조치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49조에 의해 부정수급 기간 6개월 이상 또는 부정수급 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자는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나 고발조치를 하고 있다. 따라서 수급자들은 부정수급이 발생해 환수 조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의무에 대해 인지하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직장민방위대원 전 대원을 대상으로 2021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민방위교육은 1~4년차는 연 4시간씩 집합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5년차 이상은 온라인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1시간 받아왔다. 그러나 올해는 집합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 광주시 민방위 대원은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마트 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생년월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하면 되며 1시간 영상 시청 후 이수증을 확인하면 된다. 교육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청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 중 연 1회만 이수 완료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 미이수로 과태료 등 처분을 받지 않도록 많은 대상자들이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임시회의를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 시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했으며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안기권 도의원, 방세환 시의원, 이상옥 송정동통장협의회장, 소병훈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규제가 많은 광주야말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통해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의대회 후 회의를 열고 2021년 송정동 특화사업 추진과 관련한 자율토론 시간을 가졌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도척면 기관단체는 지난 7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도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협의회, 도척농업협동조합, 도척파출소 등 단체장과 회원들 2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도척면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기술의 진흥을 위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남종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는 9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을 염원하는 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남종면 이장단 및 새마을 남·녀 회장단, 면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함근식 남종면 이장협의회장과 김진구 남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광주시는 1975년부터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46년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많은 희생을 참아온 지역으로 그동안 많은 세월 참아온 희생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광주시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송호 남종면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등 유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남종면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광남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 유치의 염원을 담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임일혁 시의회 의장, 이은채 시의원, 서방원 광남1동장, 박주일 광남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광남1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 유치 염원을 강력히 표명했다. 신 시장은 “경과원 광주시 유치는 도내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광주시의 경제 선순환을 이끌 것”이라며 “광주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경과원 광주시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서방원 광남1동장은 “경과원 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광남1동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경과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2021년 3단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체납사유, 납부능력 고려 없는 획일적 체납처분을 지양하고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한 맞춤형 징수대책으로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채용인원은 86명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다. 원서 접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광주시청 3층 징수과 체납관리전담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체납관리단 채용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통해 시는 지방세 등 체납자에 대해 체납관리단의 전화독려, 방문 실태조사로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통한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관계 부서로 연계해 지원한다. 또한, 고의적 납세 기피자는 일정기간까지 자진 납부를 독려 후 불이행 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하는 등 맞춤형 체납 징수를 추진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가 코로나 시대의 중요한 온택트 매체인 SNS를 활용, 광주시의 주요 소식에 대해 시민과 소통에 나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유치 기원, 광주시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쌈 데이 선포식, 신동헌 시장의 숏터뷰, 광주시 온라인 열린시장실 등을 광주시 공식 SNS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 성공기원 온라인 홍보는 지난달 30일 게시한 결과 7일 현재까지 3만여건이 조회되는 등 1일 3천800여건이 조회되는 등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광주시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은 네이버블로그 3만8천여회, 카카오톡플러스친구 2만2천여회 등 지난달 9일 게시 이후 1일 2천500여회 가량 조회됐으며 쌈 데이 선포식은 지나달 31일 게시 후 8일 동안 6천500여회, 신동헌 시장의 숏터뷰는 2주 동안 1천200여회가 조회됐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23일 오포읍을 시작으로 시작한 온라인 열린시장실은 오포읍 3천여회, 초월읍 2천여회 등 5개 읍·면·동을 추진한 결과 1만여회가 조회되는 등 내 고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