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은 14일 광주시건강증진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 신 시장은 접종대상자는 아니었지만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맞았다. 질병관리청은 접종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백신 접종 동의율이 하락하자 독려를 위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이 우선 접종을 받도록 해 이뤄졌다. 신 시장은 “백신 접종으로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회복’에 더 빨리 다가가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불안해하지 마시고 순서대로 접종에 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예방접종센터(광주시민체육관)에서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다. 신동헌 광주시장이 14일 광주시건강증진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받고 있는 모습.(사진=경기 광주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14일 4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교육청소년과의 김민정 주무관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민정 주무관은 교육청소년과의 교육지원팀에서 학교 설립 및 시설 복합화 사업 등 학교 관련 업무를 담당 중이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온 공을 인정받았다. 능평초 복합화 시설 건립, 삼동지역의 학교 설립 추진 등 실질적인 교육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같은 당면한 현안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14일 4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교육청소년과의 김민정 주무관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민정 주무관은 교육청소년과의 교육지원팀에서 학교 설립 및 시설 복합화 사업 등 학교 관련 업무를 담당 중이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온 공을 인정받았다. 능평초 복합화 시설 건립, 삼동지역의 학교 설립 추진 등 실질적인 교육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같은 당면한 현안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보드레침대 정준형 대표는 지난 13일 도척면에 거주하는 주민을 찾아 침대 1대를를 기탁했다. 정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침대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침대를 기탁 받은 한 주민은 “다리가 불편해도 살림이 어려워 그동안 낡은 매트리스만 깔고 생활했는데 이번에 새 침대가 생겨서 편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퇴촌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을 알리는 봄 맞이 꽃을 관내 주요도로변에 식재했다. 퇴촌면은 추운 겨울을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튤립, 비올라, 펜지 등 봄꽃 9종의 초화류 3만여본을 주요 관내 입구 등 11개소에 식재해 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꽃의 볼거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퇴촌면에 활기를 불어 넣어 지역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했다. 이와 관련 박명준 퇴촌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퇴촌토마토축제 및 지역행사 미개최 등 방문객들이 줄어들고 정부 방역지침 등으로 관내 상권이 위축되는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봄맞이 꽃 식재를 통해 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봄꽃을 보며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광주시로 유치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상영 시의원, 광주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중학교에서 경안시장을 거쳐 이마트까지 거리 행진을 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동참을 홍보했다. 신 시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원이 광주시로 이전하면 경기도 전역을 어우르는 허브 역할이 가능한 최적지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경과원 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공공기관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참여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40만 광주시민의 뜻을 모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종면 상임회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은 오랜 세월 중첩규제와 각종 제약으로 특별한 희생을 했던 광주시에 봄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특별한 보상이 확실시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퇴촌면 광동리 209-5 일원 광동하수처리장 앞 남종 입구 교차로 우회전 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팔당호, 벚꽃 길, 팔당물안개공원 등 많은 탐방객들이 남종면을 방문하고 있지만 광동사거리에서 광주 방면 우회차로 폭이 협소해 극심한 교통 정체로 탐방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교통 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차로 개선공사를 추진했다. 시는 교통량을 감안해 우회전 차로 추가 확보 및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교통 혼잡 해소는 물론 내방객 및 시민들의 통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노후 도로 보도 및 자전거도로의 개선 등 유지 보수뿐만 아니라 차량 정체로 인한 불편 문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지난 12일 한국전력공사 동부전력지사와 ‘다문화자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영희 센터장과 한국전력공사 동부전력지사 오강환 과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좀 더 나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다문화자녀 및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녀 성장지원 사업 및 자녀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강환 과장은 “현장의 전문가를 통해 우리지사가 생각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유의미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오영희 센터장은 “다문화자녀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이 공적 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자녀를 비롯한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제1분과위원회는 14일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제1분과위원회 소속 9명이 매월 개최되는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받은 수당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 모두 적극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도시계획위원회 제1분과위원회는 개발행위에 관한 심의 또는 자문, 토지거래계약허가에 관한 심의 등을 수행하기 위해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연환경의 보전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띤 회의를 실시해왔다. 신동헌 시장은 “위원회에서 회의 참석수당을 성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