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송정동 318-4 일원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내 체비지에 대해 일반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한다고 6일 밝혔다.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서울과 수도권 동남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인 광주시 송정동(광주시청 인근) 27만9천936.3㎡에 행정타운과 연계한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기능의 시가지 조성을 목표로 도로, 공원,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갖춘 쾌적한 도시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이번 체비지 매각은 단독·다세대 주택 용지와 근생·상업·복합 용지 50개 획지를 일반경쟁 입찰 방법으로 매각하게 되며 입찰참가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 시스템을 이용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입찰 참가가 가능하다. 체비지 매각 대상 및 면적, 예정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미래전략사업본부 미래도시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지난 3월 ~ 4월 도시경관개선·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접수받았던 경안동 집수리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지원 가구수는 총 42호였고, 선정대상은 건축 전문가의 현장 및 심의평가를 통해 총 21호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의 외관을 개선하기 위한‘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의 증액된 사업비를 투입하여 총 1억 1천만원이며, 한 가구당 최대 지원금액도 100만원이 증액되어 500만원(자부담10%)까지 지원받고, 지원금으로 노후한 외벽방수 및 도색, 담장철거 또는 시공, 대문설치 등 외부집수리가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지원사업도 경안동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안마을의 주거환경이 더 많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난 4일 혁신교육지구 마을배움터 프로그램으로 만선초등학교 2학년 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종면에 위치한 분원백자자료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마을배움터' 프로그램은 관내에 위치한 박물관, 미술관, 생태체험장 등 체험학습공간을 학교에서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버스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145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수업은 백자전시관 관람 및 모형키트를 통한 백자·청자 모형 제작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특히, 분원백자자료관이 조선왕실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백자를 생산하던 광주 분원리 조선백자가마터에 조성된 도자박물관이라는 해설도 더해져 역사적 배경과 지역적 특성에 대한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피로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을배움터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3월 ~ 4월 도시경관개선·거주환경 개선을 위하여 접수받았던 경안동 집수리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지원 가구수는 총 42호였고, 선정대상은 건축 전문가의 현장 및 심의평가를 통해 총 21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의 외관을 개선하기 위한‘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의 증액된 사업비를 투입하여 총 1억 1천만원이며, 한 가구당 최대 지원금액도 100만원이 증액되어 500만원(자부담10%)까지 지원받고, 지원금으로 노후한 외벽방수 및 도색, 담장철거 또는 시공, 대문설치 등 외부집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지원사업도 경안동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안마을의 주거환경이 더 많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달 30일 오포읍 문형리 교량하부 체육시설을 방문해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과 오포읍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오포읍 문형리 교량하부 체육시설은 신 시장의 공약사항인 ‘교량하부를 이용한 주민편의 및 지원시설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0년 노후생활SOC 개선 사업 신청을 통해 국비 1억3천200만원을 확보, 시비 8천800만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총 사업비 2억2천만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노후된 족구장은 인조잔디가 포함된 족구·배드민턴장 코트 2면, 야외 운동기구, 화장실이 들어선 시설로 탈바꿈했다. 신 시장은 “생활과 밀접한 체육시설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형리 교량하부 체육시설은 오포읍에서 관리·운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상반기부터 공동주택 건설 사업장에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관내 공동주택 건설관계자(단지 11개, 시공사 8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광주시기업인협회, 광주시여성기업인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의 실적을 보고하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 의견을 청취하고 공동주택 사업 참여 기회 확대 등을 관련 기업들에게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장에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홍보한 결과 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점차 높아져 4월 현재 기준 지역업체 참여 금액이 292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업체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공감하고 지역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간접흡연 피해 없이 마음 것 뛰어 놀 수 있는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시설에 대한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지정 금연구역 1천441개소로 어린이집 시설 322개소 및 유치원 시설 46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 경계 10M 구역 368개소, 어린이(13세 미만)이송 승합차(9인승 이상) 314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391개소이다. 점검은 금연지도원 4명과 장애인일자리연계 인력 2명을 3개조로 편성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금연구역 단속시스템이 탑재 된 단말기를 활용한다. 이 단말기는 기존에 수기로 관리되던 금연구역 점검사항을 데이터화해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점검할 금연구역을 명칭 또는 주소로 검색하고 시설 관리자의 점검·확인 서명을 입력하고 점검사항을 사진으로 저장해 폐업 또는 신규 공중시설을 현장에서 바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모든 금연시설의 관리자·소유자 및 점유자는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시를 해야 하며 흡연실을 설치한 곳은 흡연실 설치 기준을 준수하는 등 금연시설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화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3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AK플라자 분당점과 화훼영농조합법인과의 상생 이벤트로 3월 9일부터 4월 11일까지 AK플라자에서 플라워마켓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광주시 화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월에도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생원 광주시 화훼영농조합법인 회장은 “코로나19로 화훼농가도 힘이 들지만 좀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화훼농가도 힘든 와중에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화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7년에 설립,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화훼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쌍령동은 도심에서 화사한 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봄맞이 새 단장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쌍령동은 시민들이 생활 속 가까이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했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벤치를 청사 앞에 설치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관내 화훼 농가가 생산한 버베나, 튤립, 백묘국, 제라늄 등 15여종의 꽃과 식물을 심었으며 경쾌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쌍령동 곳곳을 꽃으로 가득 채웠다. 박성영 쌍령동장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에 활짝 핀 봄꽃을 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마음껏 힐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기저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저귀 지원 사업은 사쿠라코리아가 지역 내 물류창고에 보관 중인 1천500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지역사회에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협의회 측에 밝혀 진행됐다. 이에 협의회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과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연계해 대상자들에게 기저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정순애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및 다문화가정의 기저귀 구입 비용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