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철도망 확충을 위한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위원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광주시 통리장협의회 및 추진기획단 등이 참석했으며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삼안선)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추진위원회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삼안선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이상원 추진위원회장은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통 받는 40만 광주시민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광주시가 수도권 동남부 철도요충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 바람인 철도 유치에 성공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8일 발대한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위원회’는 이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조직 구성 및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논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1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도서와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공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해 운영한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꽃보리광주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 ▲도평지역아동센터 ▲기쁘니지역아동센터 ▲행복한 아이들 지역아동센터 4개관을 지원한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15회에 걸쳐 각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교육 및 ‘책읽어주세요’ 프로그램, 독서지도사가 진행하는 독서프로그램,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호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는 12일 신월리 104-1 일원에서 ‘가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광주시가구산업연합회와 재단법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광주시 가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의 시작점을 알리는 행사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원장, 허만열 광주시가구산업연합회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 가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은 초월읍 숯골길56에 건물 1개동을 임차해 공동작업장 및 3D프린팅실에 목공장비 5종, 철제장비 2종, 공용개발장비 3종 등 총 10종의 장비를 구입, 가구산업의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장과 회의실, 창업인큐베이팅실 등을 구축해 관내 소공인들에게 가구CEO 역량강화 교육, 가구전문가 양성 교육, 가구 인증 및 컨설팅, 창업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가구 소공인의 스마트 장비 활용, 제품 아이디어의 상용화와 고부가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소공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광주시 가구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가구문화거리 마케팅 촉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회는 11일, 5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광남1동에서 근무하는 박찬희 총무팀장(지방행정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은채 도시환경위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박찬희 팀장은 지난해 12월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각 마을의 현안 문제 및 민원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와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여 민·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부서 내에서는 동료애를 바탕으로 따뜻하고 서로 협조하는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총무팀장으로서 리더쉽을 발휘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이 경강선 연장(광주~용인~안성) 철도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신 시장은 11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을 만나 경강선 연장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협의했다. 경강선 연장사업은 지난달 22일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추가 검토사업 사업으로 선정되는데 그쳤다. 광주시와 용인시, 안성시를 연결하는 ‘삼동~안성’ 경강선 연장사업 노선은 총 57.3㎞ 구간으로 광주시 구간은 9.1㎞이다. 총 사업비는 3조 2천973억원이며 태전·고산지구 내 시민들의 기대감이 컸던 사업이다. 이에 신 시장과 백 시장은 경강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소병훈·임종성 지역국회의원과 함께 국토부를 방문, 경강선 연장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에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 사업이 선정되지 못할 경우 3개 시와 지역국회의원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 사업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단법인 함께하는 이웃」이 사회복지사업‘2021년 Happy Together’다문화가족 수혜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역내 경제적으로 힘든 다문화 가정 중심으로, 선정기준은 부부 합산소득이 년 2500만원 이하이면서 자녀가 4명 이상인 가정이거나, 가족 중 만성질환으로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자녀가 장애 또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치료 및 특수 교육이 필요한 경우, 부부가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 후 2차 직접 방문상담을 거쳐 이루어질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의료비 및 생활비, 교육비, 식품비, 물품지원비 등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이웃’은 사회복지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로 이번 사업을 통해 계속되는 펜더믹으로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친환경 채소를 직접 재배·수확하는 ‘내 마음을 담은 텃밭화분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에게 화분 키트(화분, 모종, 흙, 비료 등)를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상추, 쑥갓 채소류를 직접 기르고 수확해 정서적 안정과 소외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화분 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덕분에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명준·함병식 공동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키우는 모종이 풍성하게 잘 자라 어르신들의 식생활 및 마음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활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다녀갔다. 11일 곤지암읍에 따르면 지난 7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백미 100㎏을 전달하고 사라졌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성함을 물어 보았으나 손사래를 치며 물품만 기부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특히, 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 12월에도 백미 120㎏을 기부하고 조용히 사라졌다. 이와 관련 이용호 읍장은 “익명으로 선행을 실천하는 우리 이웃이 있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훈훈한 정이 느껴진다”며 “읍에서도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한 곤지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은 기부 받은 백미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친환경 농법 확대를 위해 논 137.3ha에 왕우렁이 7천982㎏을 오는 6월 9일까지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5∼7일경 논 10a당 5∼6㎏의 왕우렁이를 투입하면 잡초제거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농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도척 친환경 단지(102.6ha)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해 관내 45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용 및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조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다. 기흥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제초 목적으로 투입되는 왕우렁이의 월동 가능성과 논 밖 유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우렁이의 활동기간 중 배수로 차단망 설치 및 제초 후 왕우렁이 수거, 벼 수확 후 논 말리기 등의 유출 및 월동방지 노력도 함께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 리틀야구단이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2021 양구 리틀야구캠프 우수 리틀 초청전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부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25개팀 3개조 무관중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광주시는 C조에 배정, 강력한 1위 후보인 서울시 송파구팀을 3:0, 서울시 서대문구팀을 5:2로 이기고 6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노병 감독은 “광주시의 관심과 더불어 이근배 단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애정이 원동력이 되어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야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기에 6연승으로 1위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야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신 신동헌 광주시장님과 소승호 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번 쾌거는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한 땀의 결정체이며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심신의 단련과 함께 예의와 우애를 갖춘 야구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이번 2021 양구리틀야구캠프 우수 리틀 초청전 금메달을 수상한 기세를 몰아 제16회 도미노 피자기 대